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 광양점이 확장 오픈했다.새롭게 단장한 뚜레쥬르 광양점은 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팎으로 규모를 넓혔다.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을 추가하고 외부에는 테라스를 갖춰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직접 내린 커피와 함께 매장 안팎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매일 매일 빵을 매장에서 직접 갓 구워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인 뚜레쥬르는 빵의 개성 있는 식감을 잘 살려주는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식빵은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고 쫄깃하게, 패스트리류는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 빵이 더욱 맛있다.또한 빵에 아주 조금 들어가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재료인 소금은 명품갯벌 전남 신안 신의도 염전에서 선인들의 방법 그대로 오직 바람과 햇
무한 긍정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활기를 불어 넣는 전남 드래곤즈 이중권(22).전남 드래곤즈 유스 광양제철고 출신으로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우선 지명된 이중권은 그 뒤 명지대에 진학해 경험을 쌓은 뒤 2013년 전남에 입단했다.이중권은 U-15, U-17, U-20 등 청소년 대표 엘리트 코스를 거쳤고, 2009년 광양제철고 우승 당시 고교선수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며 팀을 이끌었다.성실히 훈련에 임하며 꾸준히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이중권.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축구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형이 축구부였는데 형 손잡고 억지로 따라갔다. 그 당시 뛰어노는 건 좋아했는데 축구에는 크게 관심이
진상초학생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8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진상초 전교생 54명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민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서현 지도교사의 멋진 지휘 아래 학생들은 ‘행진곡 K점을 넘어서’ 연주를 시작으로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김영숙(순천왕지초) 외 12명의 교원리코더 앙상블 △동요행진곡 △AXEL F △Obladi Oblada △3학년 양대영 학생의 Drum Solo △I will follow him △American Graphity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송기덕 진상초등학교장은 “
광양고등학교 1학년 강인균, 김지호, 송진안, 이산 학생으로 구성된 역사탐구동아리팀이 지난달 25일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된 ‘제4회 전남 청소년 역사 탐구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고 역사탐구동아리팀은 ‘1987년 6.26 평화대행진과 각계각층의 민주화 운동’이란 주제로 광양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가 자료를 수집하고 답사도 하며 탐구해 소논문 수준의 보고서를 만들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인균 군은 “시험기간과 겹치고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도 짧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팀원들과 마음이 잘 맞아 짧은 시간 안에 집중 있게 준비를 잘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뿌듯하다”고 말했다.김지호 군은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
광양시가 2015년 국가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총 사업비 30억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총 7.596㎞의 자전거 노선을 연장한다.시는 지난달 27일 21세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전국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반영코자 ‘14년 광양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전거정책담당자의 ‘15년 국가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내용으로 보고가 진행됐다.보고에 따르면 시는 자전거도로 △제1지구 덕례리 폐경전선(순천경계)에서 덕례리 광양장례식장 앞 구간까지 길이 3.410㎞, 폭 1.5~3.0m △제2지구 도월리 동,서천 합류지점 제방도로 길이 2.216㎞, 폭 1
광양시가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시정 발전 제안을 위해 마련한 ‘해피데이’가 현대판 신문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시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해피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모든 일정을 되로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장 접견실에서 민원인들을 만났다. 10월 ‘해피데이’를 찾은 시민들은 총 25개 팀이 33건을 건의했다.중동에 사는 최도현 씨 외1명은 모터 사이클 대회 개최 지원과 함께 도이동 855번지를 장소로 제공하고 지원액 편성을 요청했으며, 김봉구(중동)외1명은 모터사이클 대회와 동계 훈련 활성화 방안을 요구했다. 김종민(중동)씨는 진월면 선소리 산1-2 일원 토석채취 가능여부 검토를, 우승섭(중동) 씨는 중마시장 내 동광수산 등
제5차 광양경제포럼이 ‘지역 역외유출 최소화 및 인구유입방안’이란 주제로 지난달 30일 광양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됐다.광양경제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기업인과 상공인,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진영재 한려대학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포럼은 ‘광양만권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정착 방안’이란 주제로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김항집 광주대 교수, 서옥기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 남기호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위원장의 토의가 진행됐다.김태균 의원은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광양시 교육 분야의 성공적인 사례를 거울삼아 문어발식의 투자가 아닌 집중적인 투자로 당장의 효과를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이 지난달 25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자녀와 조손가정의 손자녀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위한 자아성장 프로그램 드림하이Ⅱ를 실시했다.드림하이Ⅱ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교육 중심적 진로설계프로그램을 탈피하고 견학과 체험을 통해 경험 속에서 우러나는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진로탐색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오전에는 광양사랑병원을 방문해 장미옥 간호부장의 도움으로 각 의료파트를 라운딩하며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에 관련된 전반적인 직업탐색 및 진학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혈압측정, 물리치료체험, MRI 촬영 등 다양한 의료체험을 했다.또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이 오는 22일과 29일 커뮤니티센터 6층 교육실에서 예비&신혼부부교육 ‘로맨스 플러스+’를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총 5강으로 진행되며 △1강은 ‘양파 같은 너’란 주제로 서민경 원가족 이해& MBTI 성격검사 강사가 △2강은 ‘사랑동 통역이 되나요’란 주제로 서민경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방법 강사가 △3강은 숲테라피 △4강은 ‘사랑의 손길’이란 주제로 임원배 커플맛사지 강사가 △5강은 사랑의 메모판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전화 및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예비&신혼부부(1~3년차) 1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손경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행복한 가정을
금호동이 생동감 넘치는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달 28일 금호동사무소 직원과 금호주택관리소, 광양제철소 직원,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금호동 매화아파트 일원에서 금호주택단지 민관협력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금호동 주택단지 노후화로 각종 시설의 보수가 필요하고 예전과 달리 주민참여에 의한 환경정화 노력과 포스코의 지원이 떨어짐에 따라 주민 자율 참여의식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 생동감 넘치는 주택단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금호동민들은 제초작업, 폐생활용품 수거, 수목전정, 전지작업, 자전거 보관대 정리, 부식개소 도색 등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금호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전남도가 이순신대교 교량 흔들림에 대한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면서 이순신대교 차량전면통제를 해제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오히려 안전하다는 결과 발표에 대해 안심하기는커녕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들이다.A씨는 “직장이 여수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이순신대교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데 이순신대교 교량 흔들림으로 불안감에 운전하기가 겁난다”며 “괜찮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괜찮은 건지 의심스럽다. 평소처럼 이순신대교를 통행하려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하고, 그렇다고 순천으로 돌아가자니 너무 멀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B씨는 “국가에서 하는 말은 도대체가 신뢰가 안 간
진상초학생 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진상초등학교가 주최하고 광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서현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진상초 전교생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민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행진곡 K점을 넘어서’ 연주를 시작으로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김영숙(순천왕지초) 외 12명의 교원리코더 앙상블 △동요행진곡 △AXEL F △Obladi Oblada △3학년 양대영 학생의 Drum Solo △I will follow him △American Graphity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기덕 진상초등학교장은 “진상초학생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가 지난 20일 광양백운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통일의 꿈 ‘2014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학생들의 참여유도와 통일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자유롭고 자발적인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예선전은 O, X 퀴즈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은 본선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반재경 회장은 “통일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건전한 시각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광양시가 지난 22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에 따라 전반적인 안전관리정책 점검 및 상호 협력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 설명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사항 보고,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은 민·관·군 등 유관기관 간의 협업 대응을 통해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필요시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차량사고 예방 위한 스쿨존 CCTV 설치 △투신자살 예방 위한 이순신 대교 내 CCTV 설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안전문제는 어느 한 기관만의 문제가 아
광양시가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부지로 중마동주민센터 옆 주차장으로 최종 결정하고, 주민센터와 자치센터 통합 건립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3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입지선정 및 신축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가 정현복 시장을 비롯 시관계자, 서경식 의장을 비롯 시의원,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입지선정 추진위원회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부지로 주민센터 옆 주차장으로 의견을 최종 수렴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입지선정 및 신축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가 진행됐다.용역을 맡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추진위원회의 최종 의견에 따라 주민자치센터를 규모 2천㎡의 지상
김영균 (사)스마트소셜연구회 대표와 김등원 이사가 함께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통영 ITU(International Triathlon Union,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트라이애슬론 월드컵’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제한시간 내에 완주했다.트라이애슬론 월드컵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휴식 없이 연이어 3시간 반 만에 완주해야 하는 경기로,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들도 두려워하기 마련이다.하지만 극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당당히 완주를 해 낸 김 대표와 김 이사.두 사람은 이번 대회가 남다르다.특히 김 대표에게 있어 이번 완주는 아직 성치 않은
190㎝의 훤칠한 키와 듬직한 몸매, 남자다운 외모의 전남 드래곤즈 신인 골키퍼 한유성(23).2014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된 한유성은 볼 캐칭 능력과 위치선정이 탁월하다.중동고와 경희대를 거쳐 2007년 U-16 대표, 2008년 U-17 대표로 선발됐으며, 2012년 U리그 전반기에서는 10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조급해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한유성.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더욱 더 기대되는 그다. ▷ 축구는 언제부터◁ 초등학교 5학년 끝나고 6학년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 때. 원래 그전에 축구부 감독님으로부터 권유는 계속 받았었다. 하지만 그때는 축구를 좋아하긴 했지만 축구 선수에 대한 생각은
포철공고 광양지구 동문회(회장 김명훈)는 지난 21일 중마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중마동 주민센터 입구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의 단체나 주민들이 쌀을 기부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랑이 쌀독이 있다.포철공고 광양지구 동문회는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쌀독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7회 포철공고 광양지구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50kg을 기부했다.그동안 포철공고 광양지구 동문회는 여가활동을 통한 봉사기금을 조성해 ‘다문화가정 고향방문활동’과 ‘현지가족 초청행사’ 등을 지원했다. 또 포공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한 꾸준한 ‘집수리 리모델링활동(러브하
제3회 광양시가정어린이집 사랑 나눔 바자회가 ‘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1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근린공원에서 열린다.전남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다.이날 △샌드위치, 컵라면, 떡, 떡볶이, 어묵, 김밥, 부침개 등 맛있는 먹거리와 △김치, 검정약콩 차조, 차수수 등 농산물 △생필품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품을 마련해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박정숙 광양시가정어린이집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영유아들에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이 지난 21일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포스코 1% 나눔 재단 지원 사업으로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결혼이민자여성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한국생활에 빠른 적응을 도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다문화 가족들은 판소리·춤·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온돌과 대청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이트맥주 공장도 견학해 맥주의 원료부터
·취재기자: 김효경 ryongee@gyciti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