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회장 및 회원 10여 명 22개 마을 방문‘함께 하는 봉사, 행복한 청년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2017년 진상면청년회의 첫 봉사활동이 경로당 방문으로 시작됐다. 진상면청년회는 지난 17일 열린 이ㆍ취임식 축하로 기증 받은 쌀 100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상민 취임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상면 22개 마을 26곳의 경로당을 방문,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찾아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회원들이 인사를 올리고 쌀을 선물했다.박상민 회장은“ 겨울 농한기 각 마을을 돌며 어르신께 인사를 올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청년회 회원을 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청년회 본연의 봉사활동을 더욱 충실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크리스마스이브의 쌀쌀한 겨울날씨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광양시민의 촛불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24일 중마동 사랑병원 뒤 23호 광장에서 열린 제10차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과 ‘헌재의 빠른 탄핵 결정’,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등을 촉구하고 있다.
진상면 선·후배들이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진우회(진상을 사랑하는 선·후배 모임)가 연말을 맞이하여 올해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초수급자 및 소외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23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우회는 마을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진상면 관내 거주자 중에서 생활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추천 받아 200만원의 후원금을 각 마을 이장들에게 배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진우회 신경환 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 각 마을 이장에게 후원금 전달 취지를 설명하고 소외 계층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과의 연계를 당부했다.진우회는 후원금 전달 외 겨울을 맞이하여 난방 취약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초 생필품 지원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신경환
소외된 청소년 없는 세상을 위한 ‘2016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광양시 전지역에서 펼쳐져 크리스마스이브를 훈훈하게 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몰래산타는 ‘광양시 사랑의 몰래산타 운동본부’ 주최로 ‘광양시 공무원노조’, ‘아이쿱생협’, ‘아따나래’, ‘민중연합당광양시위원회’,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 ‘112 자전거봉사대’,‘새마을교통봉사대’ 등 봉사단체와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지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대상 어린이외 진정한 교감으로 참가자 또한 큰 희열을 느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몰래산타는 총 12모둠 120여명의 산타들이 활약했으며 모둠별 3~4 가정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
크리스마스이브의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광양시민의 촛불은 멈추지 않았다.박근혜정권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4일 중마동 사랑병원 뒤 23호 광장에서 제10차 시국대회를 열고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광양버꾸농악보존회의 풍물로 시작된 이날 집회는 참가자들의 자유발언과, 시낭송, 노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촛불집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루빨리 퇴진하는 것이 크리스마스 소원이라면서 다른 친구들도 나와 같은 소원일 것”이라고 말했다.무대에 함께 오른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도 하나같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해 집회에 함께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박순성)과 광양서울병원(이사장 김신균)은 지난 17일 옥곡면 대리마을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좋은이웃로타리클럽과 대리마을은 지난 5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약속, 이번 의료봉사는 첫 행사로 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교회에 마련한 임시 진료실을 찾은 주민 80여명은 내과 진료와 물리치료, 복합 비타민영양제 등을 처방 받았으며 증상에 따라 파스 등 기초 약품을 무료로 받았다.의료봉사는 김주영 내과과장과 고미정 간호과장 등 병원 의료진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행했다.좋은이웃로타리 박순성 회장은“ 자매결연 이후 첫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광양불교사원주지연합회 보광사(현능 스님) 백운사(정륜 스님) 성불사(법광 스님) 삼광사(대륜 스님) 신광사 옥련암 스님과 불자 100여명은 지난 16일 광양5일시장을 찾아 팥죽 나눔을 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지켜나가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동지(冬至) 팥죽 나눔으로, 참여한 각 사찰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죽 2000여 그릇을 장터 상인과 시민들에게 나눴다.동지는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동짓날을 기준으로 낮이 길어져서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녀 우리 선조들은 동지를 작은설로 여겨 풍성하게 보냈다. 동짓날에는 자손들은 집안의 어른들에게 버선을 지어 봉양했고, 백성들은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으며, 이웃 간의 힘든 일은
올겨울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온 지난 16일, 광양5일시장에 흥겨운 노래가 울려 퍼졌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6 광양시 사랑의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들은 가정 방문을 앞두고 푸짐한 선물 마련을 위해 장날을 맞이하여 시장에서 직접 모금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 공연에 나선‘ 판도라’는 가요와 팝송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불러 흥겨움을 더했으며, 시장을 찾은 이들은 물론이며 노점의 상인들까지 선뜻 지갑을 열어 모금함에 온정을 더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몰래산타는 ‘광양시 사랑의 몰래산타 운동본부’ 주최로‘ 광양시 공무원노조’‘아이쿱생협’‘ 아따나래’‘ 민중연합당광양시위원회’‘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 112 자전거봉사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1
㈜포스플레이트(대표 송재천)는 지난 15일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포스플레이트 단비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금해 마련했다. 2012년부터 복지재단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이번이 5번째 기탁이다. 성금은 연말연시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포스플레이트 이광식 전무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이 후원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모금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매년 연말연시에 솔선수범해 기부에 참여해 주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박근혜 즉각 퇴진과 구속수사는 변함없는 국민의 명령광장의 촛불 더 크게 밝혀 시민혁명 완성하자 지난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광양시민들의 촛불집회는 멈추질 않았다.박근혜정권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0일 중마동 사랑병원 뒤 23호 광장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8차 시국대회를 열고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초등생 댄스팀 ‘GP’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촛불집회는 통기타 모임 ‘여섯줄 울림’과 시민 김효정 송진욱 씨의 노래공연 등으로 재미가 있는 문화집회를 이어갔다.또 시민 박지연(금호동)씨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 단체 대표들의 자유발언에 이어 박근혜 3행시 짓기가 진행됐다.자유발언에 나선 시민
‘소공인협의회’창립으로 네트워크 강화&지역사회 기여 확대광양 금속가공 집적지 소공인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소공인지원센터)가 ‘2016 성과보고 및 기능경연대회 시상식’을 지난 1일 치렀다.소공인지원센터 1년 사업의 성과 공유와 금속가공 집적지 소공인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도무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문동식 부시장과 이정희 투자유치과장 및 소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와 시상식에 이어 만찬으로 마무리했다.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일감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 지원사업으로 △BS과제 연계 추진 △1‧2차 주요 밴더사 소싱업체 선정 △홍보물 제작 지원 △소공인 네트워크 강화 등이 높은
광양시 다압면 ‘금천권역 ICT기반 창조마을 조성사업’이 3개월여 사업기간을 거쳐 관광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구축과 주민 생활 편의시설 등을 대폭 향상하여 완료보고회를 가졌다.ICT 기반 창조마을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지난 4월 광양시가 시범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돼 실시했으며 국비 4억42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6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메아리휴양소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보고회는 정현복 시장, 양재봉 금천권역 운영위원장, 배종국 다압면장을 비롯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다압초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바람과 꿈을 적은 소망 풍선을 하늘 높이 띄우며 창조마
시골 마을에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골목길을 따라 낮게 퍼졌다. 남정농장(대표 서예신)은 올해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을 신청, 유기농산물을 이용한 제빵 체험을 영어로 진행하는 특별한 곳이다.농촌체험농장은 농촌에서 찾을 수 있는 농산물과 문화자원 등을 바탕으로 초중고교의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학교 안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남정농장 서예신 대표는 귀농 5년차의 초보 농업인으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체험농장의 차별화된 운영을 위해 제빵사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위와 같은 귀농 준비 과정을 거쳐 남정농장이 선보이는 ‘영어로 배우는 베이킹’(B
제6회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정원) 위원장배 족구대회가 11월 9일 중마동 청소년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광양항 물류협회 김영보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관계자 및 대표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정원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세계경기 침체와 관세 인상 등으로 선진국들이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세계무역둔화로 이어져 해운업계들이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이라며 “광양항운노조 조합원들은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에 앞장섬은 물론, 효율적이고 신속 정확한 하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물량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광양항만항운노동
황재익 대표 “소비자가 찾아오는 농장 만드는 것이 꿈”농업 6차산업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삼무루지새싹삼’ 대표 황재익 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삼무루지새싹삼’은 우체국 쇼핑몰과 이마트 등 대기업 유통점 입점 기회와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돼 6차 산업화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황재익 대표는 지난 2015년 광양시가 추진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새싹삼 가공사업장 기반을 구축했다.황 대표는 지난해부터 여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양 하이텍고등학교, 순천대학교에서 새싹삼을 재배하고자 하는 귀농인, 학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있다.황 대표는 “농업
동광양상공인회(회장 이승재)는 지난 11일 진상면 지계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동광양상공인회는 진상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추천된 두 가정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500장씩을 나누었다.이승재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소외된 가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있는 소공인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상권보호는 물론 각자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동광양상공인회는 지난 4일 2017년도 새 집행부를 구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배상길 상임부회장이 22대(2017년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상임부회장 진정완, 부회장에 이철식ㆍ 문동기ㆍ김희준,
광양 백운산 돌배와 강원도 인제군 도라지가 손을 잡았다. 광양 백운산 돌배를 재배하는 부저농원(주)(대표 이평재)과 도라지를 취급하는 인제군 영농조합법인엔자임센터(대표 심광섭)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현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돌배와 도라지를 활용한 공동 레시피 및 상품개발 방안과 산야초 및 산야초 발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제품생산, 상용제품 공동 마케팅 등이 주요내용으로 포함됐다.업무협약 체결 후 1차 년도에서는 광양 백운산 돌배와 강원 인제 도라지를 활용한 발효사업을 위해 엔자임센터는 돌배 1톤을, 부저농원(주)은 도라지 200kg를 서로 구매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장형곤 광양시
광양 백운산 돌배와 강원도 인제군 도라지가 손을 잡았다.광양 백운산 돌배를 재배하는 부저농원(주)(대표 이평재)과 도라지를 취급하는 인제군 영농조합법인 엔자임센터(대표 심광섭)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현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돌배와 도라지를 활용한 공동 레시피 및 상품개발 방안과 산야초 및 산야초 발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제품생산, 상용제품 공동 마케팅 등이 주요내용으로 포함됐다. 업무협약 체결 후 1차 년도에서는 광양 백운산 돌배와 강원 인제 도라지를 활용한 발효사업을 위해 엔자임센터는 돌배 1톤을, 부저농원(주)은 도라지 200kg를 서로 구매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장형곤 광양시
미술교육 특화로 따뜻한 감성 & 인성 쑥쑥!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을 햇살에 환하게 빛나는 어린이집. 이순신대교를 발 아래로 굽어보며 병풍처럼 펼쳐진 가야산 자락, 맑은 숲속의 청량함을 담은 깨끗한 공기와 사계절 변화를 언제나 만끽할 수 있는 자연 환경에 민족사관 어린이집(표은정 원장)이 우뚝 서있다.2009년 개원한 민족사관어린이집은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민족사관은 일제의 한국 침략과 식민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식민사관에 저항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자발적 역사 발전을 강조한 역사학.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인성을 갖추도록 민족사관어린이집이라는 특별한 원명에 맞춰 신사임당 안중근 이순신 이율곡 이황 세종대왕 대영실 반으로 운영하고 있다.0세부터
백운산 억불봉 아래 아늑하게 펼쳐진 백학동 주민들이 울긋불긋 외출복을 차려입고 한자리에 모여 잔치 마당을 열었다.지난 25일 백학동 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백학동주민 한마음축제’는 내·외빈을 포함하여 400여 명이 참석, 이웃의 안부를 묻고 친분을 돈독히 하며 권역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백학동권역농촌종합개발사업은 진상면 비평·황죽·어치리 등 3개리 9개 마을에 대한 농촌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68억5천만 중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단계사업으로 38억8900만원을 들여 다목적회관과 커뮤니티센터, 마을하천징검다리 8개소, 종합안내판,권역역량강화사업을 완료했다.이어 2010년부터 시작된 2단계사업은 29억6100만원의 사업비로 자연학습 체험장인 백운산 생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