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달 30일 성황근린공원 풋살 전용구장에서 ‘광양시 청년연합회와 함께하는 제1회 동광양농협조합장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각 지역 청년회원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 및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동광양농협팀을 비롯해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중마동, 골약동, 광영동, 태인동 등 총 12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여 광영동청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풋살은 미니 축구 경기로 배구 코트 크기의 경기장에서 골키퍼를 포함해 각 팀 5명이 대결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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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2024.04.0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