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 청소년운영위원회 ‘예그리나 19기’는 지난 6일 기관장 간담회를 2층 토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기관장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3월 실시한 시설모니터링의 결과를 어떻게 기관이 조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과 문화의집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 응답을 운영위원과 기관장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관장간담회를 통해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운영위원회 ‘예그리나 19기’ 송민지 위원장은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하 복지관)이 제15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전시회를 5월 3일까지 광양시청,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진행한다. (광양시청 4월 22일~26일, 광양읍 서천변 4월 29일~5월 3일)이번 공모전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및 차별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해 진행됐다.전시회는 공모전에 접수된 그림, 포스터, 수필 등 2개 분야에서 100여 건의 작품 중 24건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또한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작품등을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공모전
효자 서유검 기적비앞서 망덕산 천자봉조혈(天子奉朝穴)의 대구서씨 효자 범명당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곳에 광양현 고을 수령이 직접 확인하시고 서유검의 효행을 칭송했다는 일화를 덧붙인다.서유검(徐有儉)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손가락을 깨물어 그 피로써 어머니의 목숨 연명을 위해 마지막 효도를 한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다시 시묘를 시작하니 부친 묘소에 대한 시묘살이의 효행도 더불어 알려지게 되었다. 더욱이 부친 묘소를 호랑이와 같이 지켰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급기야 광양 현감까지 이 소문이 흘러 들어가게 되었다.현감은 서유검의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에 광양동학의 성지인 하조마을에 유하덕공과 조두환공의 넋이 쉬는 묘에 성묘를 다녀왔다.지난해 순천영회도회소 제1회 학술대회 시(2023.10.23.) 청주대학교 김양식 교수가 “유하덕공의 출신지가 순천이다”라는 강의에 수강자인 필자가 거수로 “유하덕공의 출신지는 광양 봉강 하조이며 마을에 가면 묘도 있다”고 말했다. 추측하건데 강의 후, 유하덕공의 출신지가 학계에 새롭게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김명재 순천영호도회소 국장은 유하덕공의 묘지가 봉강에 있단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 지난 13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7세~14세 장애 가정 아동을 대학생, 성인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멘토링활동을 통한 멘티의 건강한 양육 환경 형성 및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 지원한다.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멘티, 멘토 7커플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학습지원, 1박2일 캠프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
광양시금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마루’는 지난 16일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추모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은 당시에 희생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세월호와 같은 안타까운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꾸려나가기 위해 진행됐다.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세월호 글귀가 담긴 그림들을 하나씩 모아 붙이는 협동화 활동을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내가 알고 있었던 세월호 사건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학생이 희생된 걸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관장 김세영)는 지난 13일 광양문화의집에서 ‘스포캠프’를 진행했다.‘스포캠프는’ 스포츠(SPORT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스포캠프는 SNS와 미디어 사용이 중독에 가까운 현상을 보이는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 없이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심신 발달과 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 활동을 제공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조절력을 증진 시키고 건전한 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교육분과는 지난 13일 문화의집 2층 토의실에서 교육멘토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교육멘토링은 중, 고등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광양지역 기초학습능력향상 및 학습 흥미도 향상을 희망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학습적 역량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멘토와 멘티를 포함한 총 15명이 참여했다. 활동진행 순서는 △안전교육 △교육멘토링이란? △멘토&멘티 소개 △멘토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이 지난 13일 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토피어리 만들기로 참가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활동 참가자들은 토피어리를 만들며 식목일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우도윤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았지만,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토피어리를 만들다 보니
제18차 골약중학교 총동문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동문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약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 기념식과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총동문회 기념식은 졸업 기수 입장식을 비롯해 후배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상패전달, 교가제창 등이 진행됐다.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배구, 족구, 혼성 축구(PK), 윷놀이, 장기, 경품 추첨 및 노래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선‧후배 동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강삼수 골약중학교 총동문회 회장(9회 졸업)은 “신록의 계절 봄을
호랑이가 잡아준 묫자리앞서 망덕산은 부마(駙馬)와 옥비(玉妃)가 나는 천자봉조혈(天子奉朝穴)로 호랑이가 잡아준 범명당이 있음을 밝혔다. 대구서씨 전첨공파 광양문중은 범명당의 음덕으로 광양의 망족(望族, 명망 있는 집안)이 됐다. 대구서씨 광양 입향조는 신임사화의 난을 피해 구명도생(苟命徒生)한 서종달(徐宗達)이다. 『대구서씨(大丘徐氏) 전첨공파(典籤公派) 휘종달가승(諱宗達家乘)』을 보자.서종달은 대구서씨 전첨공파 18세로 광양 입향조(入鄕祖)이다. 원래 고향은 대대로 살던 경기도 포천이었다. 서종달은 1680년(숙종 6) 10월 초
김개남 장군에 대한임병찬의 밀고·이도재의 즉결처분임병찬의 밀고를 보면 국권회복을 위해 면암 최익현과 항일의병을 일으켜 싸운 것에 대하여는 분명 존경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는 1894년 12월 같은 고을의 친구 김개남 장군이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동학농민혁명 활동 중 청주병영공격의 패배로 고향 인근 매제집에 숨어있는 그를 더 안전한 곳이다며 유인하여, 전라관찰사 이도재에게 밀고함으로써 임실현감을 제수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이도재가 보낸 쌀 20석을 받지 않았다는 깨끗한 점도 있다고는 하나 한편으로는 조선 오백년의 이념
세상 모든 일이 한 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다. 일제강점기에 광양을 떠난 국보 중흥산성쌍사자석등을 다시 광양으로 되찾아 오는 일은 정말로 난망하다. 광양시 주도의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광양의 역사 문화 지킴이가 되고자 2023년 출범한 광양문화지기(대표 김논쇠)는 올해의 핵심 사업을 ‘광양 중흥산성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운동’으로 정하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한다. 첫 번째 발걸음,국립나주박물관으로 향하다중흥산성쌍사자석등을 제자리로 찾아오기 위한 첫 번
광양시금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마루’는 지난 13일 문화의집 옥상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가든팜을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지도자들은 아이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텃밭의 흙을 까는 작업부터 시작해 상추, 깻잎, 고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었고 아이들은 자신의 텃밭을 정해 매주 주기적으로 워크북을 작성해 관찰해볼 예정이다.이번 활동을 통해 운영위원회 친구들과 마루 친구들이 자연 친화적인 태도 형성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농작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수확의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이 지난 3월 면접을 통해 선발한 청소년동아리의 발대식을 지난 6일 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총 18개의 청소년동아리가 등록됐다. 발대식은 △안전교육 △기관장 인사말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위촉식 △청소년동아리 인준식 △청소년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고, 청소년동아리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발대식을 통해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
P&O케미칼(대표이사 김종국)의 자원봉사 동아리는 지난달 28일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이하 광양문화의집)에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행복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간식을 후원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봉사단은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광양문화의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활동을 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인해 광양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활동하기에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환경정리 뿐만 아니라 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청소년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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