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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발표하는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포스코는 고유의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 △개방형 소싱(e-Catalog)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을 그룹사에도 전파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9.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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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 점검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가속화 방안 모색포스코(회장 최정우)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그룹 미래 사업전략을 조망하기 위한 ‘2020 포스코포럼’을 개최한다.포스코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외부전문가 및 그룹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변혁의 시대, 100년 기업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포스코 및 수도권 주재 그룹사 사장단과 외부전문가 등 소수의 인원만 포럼에 직접 참석한다. 이외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임원들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방송을 시청하고, 강연자와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9.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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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시설물 고박,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여수·광양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공사는 이날 오전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비상근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풍 대비 비상대책 회의를 가진 뒤 컨테이너부두 등 항만시설물을 점검,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차민식 사장은 “안전하고 사고 없는 여수·광양항이 되도록 선박 피항, 항만시설물 점검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공사는 이에 앞서 8월 31일 태풍 ‘마이삭’ 대비 비상대책반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대책반은 총괄통제부, 운영대책부, 복구대책부, 지원부,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9.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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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진작 위해 상품권 50만원 지급저출산 극복, 육아부담 완화 제도 개선포스코 노사가 2020년 임금동결에 합의했다.포스코 교섭대표노조인 포스코노동조합이 지난달 31일 ‘2020년 임금협약 회사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93.44%로 가결됐다.가결된 회사 제시안에는 임금동결 외에 △고용안정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 지급 △출산/육아제도 개선 △휴업중단 등이 포함돼 있다.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달 11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정했고, 회사는 13일 ‘2020년 임금협약 제시안’을 마련해 노조에 전달했다.포스코는 올해 경영실적 악화를 감안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9.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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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부산, 인천,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SPLASH, 창업 아이디어 발굴 언택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은 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그린 뉴딜, 해운, 항만, 물류, 해양관광 등 관련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운, 항만, 물류 △해양 디지털·그린 뉴딜 △해양 관광 등 관련 분야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고등학교 졸업예정 및 일반인)이면 5인 이내로 팀을 구성, 참가할 수 있다.접수는 9월 18일 18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8.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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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서측)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임대 부지는 광양항 서측 항만배후단지 3구역으로 광양시 황길동 1401-1, 1406 등 2개 필지, 11만6505.3㎡이며 제조·물류기업을 모집한다.공사는 3구역에 광양항의 신규 물동량을 견인할 수 있는 제조․물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임대 기간은 50년까지 가능하며, 임대료는 제조기업은 ㎡당 258원, 물류기업은 ㎡당 129원이다. 특히 외국인투자금액 500만불 이상이면 추가로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또한, 입주업체는 법인세 등 세금 감면 외에도 저렴한 임대료 등 자유무역지역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0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8.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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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포스코지회“ 노조가 사측 대변자냐” 강력반발포스코의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이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정한 가운데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수면에 가라앉았던 노노갈등이 부상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다.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김인철 위원장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차 임시 대의원회의를 개최해 2020년 임금교섭의 회사 위임을 결정했다.포스코 노동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며 “창사 이후 포스코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노사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 임금 위임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업·경제
최인철
2020.08.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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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침수피해 여파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전라남도가 발 벗고 나섰다.전라남도는 9월 25일까지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비대면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판촉활동은 전남사회적경제쇼핑몰인 ‘녹색나눔’을 비롯 우체국쇼핑몰, 쿠팡, 11번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지마켓, 옥션, 카카오스토어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펼쳐진다.제품은 1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11만 원대 고품격 선물세트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공공기관, 역·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리플릿을 비치해 일반인들의 구입을 유도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터를 추진해 상차림 농수산물 등을
기업·경제
최인철
2020.08.3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