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이명기) 직원들과 23개 협력사는 지난 11일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1122만원을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이명기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직원·협력사 일동’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정현복 시장은 “광양시의 어린이 보육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직원과 협력사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육재단에서 광양시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사업 추진과 성과로 화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기 조합장은 “영유아 감소와 저출산 시대에 보육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
‘2020 첫 출근 프로젝트’ 프로그램 추진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청년 고용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지역청년 대상 2020 첫 출근 프로젝트’ 역량교육을 전남 잡 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첫 출근 프로젝트는 광양만권 내 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 사업으로써 90시간의 직무교육과 일자리 연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이수 후 광양항내 항만·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이다.공사는 잡 스퀘어를 통해 참여 취업준비생 중 항만·물류 관련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 시 인증서를 발급하는‘단기 직무 인증 과정’ 등을 지원함으로써 광양만권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광양항 부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제5호 태풍 ‘장미’의 피해 상황 등을 확인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차민식 사장을 비롯해 김선종 운영본부장, 김한춘 여수사업소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항만의 차질 없는 운영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 되고 있는 장마와 태풍 ‘장미’로 인한 항만시설물의 피해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다.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차민식 사장은 “광양항은 위험화물을 취급하는 부두가 다수 존재하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 방문의 증가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항만 이용자들의 안전과 생명
포스코그룹은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더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hange My Town’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도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협력작업 경쟁력 향상을 통해 회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로 ㈜티엠씨(대표이사 박길수)와 우수직원으로 ㈜EG테크(고근수 대표이사) 양형호 대리를 선정하고 포상했다.우수사로 선발된 ㈜티엠씨는 압연설비 기계정비 전문 협력사로 경영목표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인간존중 문화’, 회사 비전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최고의 정비회사 구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티엠씨는 안전한 현장 구현과 정비 작업 품질 향상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냉연부, 압연설비부 설비 담당자들과 함께 1냉연 연속소둔공정(CAL) 급냉구간 설비를 대상으로 개선활동을 펼쳐, 롤 운반 시간 50분 단축, 니어미스 0건, 정비작업 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전국 4개 항만공사(여수·광양, 부산, 인천, 울산)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및 성과 창출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4개 항만공사는 이날 부산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혁신과제 발굴·공유 및 고도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달 말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업과제 발굴 및 상호 벤치마킹, 공동 연구개발과제 발굴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항만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과제를 선별해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차민식 사장은 “4개 항
포스코 계열사인 SNNC(사장 이은석)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를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이은석 사장은 지난달 말 이금옥 조선내화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이은석 사장과 직원들은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사진에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은석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SNNC 임직원 모두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
SNNC(사장 이은석)가 행복채움 캠페인을 펼쳐 도시 내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육문화가 정착한 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SNNC는 8월 3일부터 2주간 착한신고 112 캠페인을 펼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착한신고 112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행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마련된 임직원 참여 캠페인이다. 교대직원은 휴무일과 야간근무 퇴근 후에, 상주 직원은 출근 전에 참여하는 등 전 임직원의 70%이상이 참여했다. SNNC 임직원들은 △아이 소리에 귀 기울이기 △학대아동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등의 아동 학대 근절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플래카드를 든 채 교통량이 많은 컨테이너부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소유권을 이전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었던 토지와 건물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 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하려면 관내 시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이 서명한 보증서가 필요하며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는 민원봉사팀, 건물은 건축환경팀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하면 부동산 등기 이전이 마무리된다. 다만 특조법에
수혜자가 다시 후원에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품질기술부 장학회로 매년 지역 중학생 10명 선발해 후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품질기술부 직원들로 구성된 릴레이 후원회인 ‘다모임 장학회’에 지난달 30일, 한 장의 편지가 전해졌다.편지는 다모임 장학회가 소정의 후원금을 수혜 학생에게 전달하는 날, 인근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아 장학회에 전달한 것이다.다모임 장학회는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황성연 과장이 2001년부터 꾸려온 소규모 장학회로 광양·순천·여수 지역에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비, 대학 진학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다모임 장학회는 현재까지 지역에 1
광양시는 2020년 3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피엠씨텍(대표이사 김동원)을 선정하고 지난 3일 정례조회때 시장 표창을 했다.2012년 11월 설립한 ㈜피엠씨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침상코크스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분기별 노사협의회 운영 등 노사 간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기에 3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매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신뢰의 노사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여성 카운슬러 선임으로 여직원들의 성희롱 등 고충 해소에 노력하고 복지포인트 등 각종 복지제도를 정규직뿐만 아니라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NCMA 양극재에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차 시대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낸다.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2895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톤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의결했다.이는 양극재 광양공장의 3단계 확장을 위한 것으로, 9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기존의 연산 4만톤을 포함해 7만톤으로 확대하게 된다. 양극재 7만톤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84만여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전기차 고성능화에 따른 차세대 배터리 소재 투자로 시장기회를 선점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충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 중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 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포스코가 업무용 헬기를 응급환자 이송 겸용으로 변경한 것은 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거점병원에서 1차 응급치료 후 서울소재 전문병원까지의 육로 이동시간이 최대 4시간 가까이 소요됐기 때문이다. 닥터헬기를 활용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도 포항제철소에서 약 90km, 광양제철소에서 약 120km 떨어져 있어 현실적으로 신속한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2020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13개사가 선정됐다.유망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전라남도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이상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재무상태, 기술평가, 일자리창출 노력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시·군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광양의 유망중소기업은 △㈜에프에이이(대표 김종효) △해동에너지㈜(대표 임경빈) △㈜사카팬코리아(대표 이노영) △중앙이엠씨㈜(대표 임성기) △㈜라엔텍(대표 이기승
교육비 전액 지원 및 훈련수당 월 80만원 지급포스코가 8월 31일까지 ‘20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광양제철소 협력사 및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선발해 2개월에 걸쳐 직무역량, 인성 등 교육을 실시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모집인원은 20명으로 △기계 △전기 △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선발하며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7월 27일 선발 공고를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된 신청자를 심사해 9월 14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교육시스템(http://educs.posco.co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내 건설현장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했다.공사는 수시로 현장 이동이 잦아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덴탈마스크, 손세정제, 온도측정기 등을 지급하고 ‘Stay Strong’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공사는 건설현장 주체별 역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YGPA 건설현장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항 만들기에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종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마스크를 쓰는 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전남 잡 스퀘어를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지역 청년 대상 취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잡 스퀘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와 포스코, GS칼텍스, NH원예농협 등 4개사 신규 입사자가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에 대한 정보 등을 교류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공사는 전남 잡 스퀘어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신중년 등 폭넓은 참여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고 이어가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차민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일자리 시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공
포스코가 ‘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시민 실천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를 발표했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통해 지난 2년간 포스코가 걸어온 기업시민의 발자취를 점검해보고,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기업시민 실천과 성과창출을 통해 극복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는 서울, 포항, 광양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법인에서도 영상을 통해 참여했고, 포스코 임원 및 그룹사 대표이사와 해외법인장, 기업시민 전담조직장 등 100여 명과 함께 6대 기업시민 대표사업, 그룹사 및 해외법인 주요활동 등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포
조합위원 선정과정을 둘러싸고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순천시 해룡면을 지역구로 둔 임종기 도의원의 반발이 큰 가운데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4)이 지난달 3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오 의장은 이날 임시회에서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양만권 기업들의 생산성 저하와 개발사업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제청 직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오 의장은 또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오 의장은 전남도의회 전반기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혹서기에 대비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대 근무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실을 운영한다.제철소 공장 안은 고열 작업이 많아 섭씨 50도를 넘나들기 때문에 현장 근로자들은 평소보다 피로와 더위를 느끼기 쉽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 업무 강도와 피로도는 더욱 높은 상태다.광양제철소는 매 혹서기마다 직원 기숙사 일부를 수면실로 활용해 교대 근무자의 피로회복을 돕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면실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예방대책을 실시한다.교대 근무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면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