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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그린팜이 행정안전부가 올 하반기 지정한 마을기업에 선정됐다.선샤인그린팜은 지난 2017년 11월 설립된 새싹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모든 제품에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들만 사용하는데 △새싹삼 강정 △새싹삼 담금주 △새싹삼비누 △새싹삼 차 △새싹삼 환 그리고 새싹삼과 새싹보리, 백도라지, 밀크씨슬이 들어간 △슈퍼 환을 가공 판매 중이다.선샤인그린팜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하고 있다.새싹삼 심기체험 △새싹삼 김치 담그기 △새싹삼 양갱·비누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그뿐 아니라 시각장애인협회나 노인복지관, 건강진흥원 등에서 새싹삼 원예치료, 치매예방교육, 새싹삼 기부와 같은
기업·경제
최인철
2020.07.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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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포스코는 직원들의 출산장려 및 육아기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신설하고, 희망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포스코의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는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이면 직무여건에 따라 전일(8시간)또는 반일(4시간)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다.먼저 '전일 재택근무'는 일반직원 근무시간과 동일(8~17시)하게 일하고 급여도 동일하게 지급한다.'반일 재택근무'는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육아지원 제도인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와 포스코가 기 시행중인 '전환형 시간선택제'에 '재택근무'를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6.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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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항만도로 전용 청소차량을 도입․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인 광양항의 지난해 총물동량은 3억1천만톤으로 하역장비 운영 및 임항도로 내 화물차 통행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에 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분진 청소차량과 살수차량을 각각 1대씩 투입해 광양항 주변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번 청소차량 도입으로 항만도로 내 분진이 연간 약 25톤 가량 제거돼 항만근로자의 건강과 항만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 관계자는 “청소차 운영으로 광양항 대기질 개선과 항만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6.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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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이 국제항만협회(IAPH)에서 선정한 ‘2020년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에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는 총 5개 분야에 대해 공정한 심사(온라인 30%, 심사위원평가 70%) 통해 매년 전 세계 항만 중 18개 항만에 대해 입상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5개 분야는 △항만 인프라 △기후변화 △지역사회 공헌 및 항만도시 협력 △안전 및 보안 △항만 거버넌스 등이다.여수·광양항은 ‘지역사회공헌 및 항만도시 협력’ 부문에서 국내 항만 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올해는 싱가포르항만공사 등 총 120개 글로벌 항만이 신청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6.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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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공사는 2011년 출범 이후 10년 연속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 신용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 공기업인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여수․광양항은 2019년 기준 총물동량 국내 2위,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항만이다.공사는 임대료 및 항만시설사용료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액을 기반으로 2019년 영업이익률 15.3%, EBITDA율 69.7%, 이자보상배율 1.93배를 기록했다.특히 부채비율은 26.4%로 공공기관 최고 수준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6.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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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내용은 갑질 예방과 근절 실천 의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이번 공모는 공사 경영혁신추진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품 뿐만 아니라 참가자에게도 상품과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공사는 창의적인 슬로건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갑질 근절을 실천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윤동훈 감사실장은 “올해에는 청렴의식 제고와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상호 존중하는 마인드 확립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0.06.28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