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3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노후한 주택을 경제적인 여력이 없어 보수를 하지 못하고 있던 노령농가와 몸이 불편해 거동이 힘든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어 집수리에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선정해 헌집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를 위해 광양농협 임직원은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화재의 위험이 있고 수리가 시급한 부문을 파악한 뒤 전등과 전기설비, 배선 등을 교체하고 더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수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칭찬을 받았다.한 농가는 “42년이 된 낡은 집에서 살면서 늙고 경제적인 형편이 좋지 못해 평소 엄두를 내지 못한 일을 도와줘서
5월 들어 광양항 전체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가 감소했다. 21.7%가 감소한 부산항에 감소세가 다소 완만한 편이지만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물동량 처리량 감소세 역시 장기침체가 우려된다.특히 환적화물은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광양항 물동량이 절반에 가까운 46.5%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TEU에 비해 13.9% 감소한 18만TEU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수출입화물은 코로나19의 영향 지속과 기항 선대 축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 7천 TEU 감소한 15만6천TEU를 처리했고 환적화물은 선사들의 광양항에 대한 서비스 축소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임시 결항 등으로 대비 46.5% 감소한 3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
2030 비전 선포, 코로나19 대비 온라인 생중계 및 방역 철저‘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이 오는 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다.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여수시, 광양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운‧항만‧물류‧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다.9일 오후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대주제인 ‘대한민국 G3의 시작, 여수·광양항’에 대해 차민식 사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여수·광양항의 2030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항만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G3 도약, 항만의 지능화 및 물류의 스마트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관내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체감경기를 '최악'으로 전망한 가운데 기업경기전망지수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4.6으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분기 63.5보단 28.9p, 전년 동기인 2019년 3분기 68보단 33.4p 하락한 수치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다. 전국적인 수치로는 IMF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3분기 BSI 지수가 61이었다.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반대로 악
농업회사 법인 ㈜광양주조공사가 지난 1일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 T4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기업데이터는 이날 기술평가 결과 광양주조공사의 효소를 이용한 생막걸리 제조기술을 높이 평가하면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발급했다. 기술역량과 기술 경쟁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평과 결과 기술역량 및 기술 경쟁력에서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하는 인증제도다.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이사는 “효소를 이용한 생막걸리 제조기술로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T4를 획득했다”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기술력으로 성장해 소비자에게 돌려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욱 노력하는 광양주조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30일 광양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입사 2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OJT(On The Job Training)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OJT는 선배들의 직무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신입사원에게 전수하는 교육이다.광양제철소는 신입사원들의 적응을 돕고 선배사원들의 직무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OJT 계획을 수립하고, 설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OJT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신입사원들이 OJT 기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는 자리다. 광양제철소는 이러한 발표대회를 2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적극적인 행정 개입으로 작전세력 투기 바로 잡아야GS건설이 성황도이지구에 짓고 있는 센트럴자이 청약경쟁률이 평균 46대 1이라는 높은 청약율을 기록한 가운데 분양권 전매시장에서 84㎡(34평) 기준 프리미엄(속칭 ‘P’)이 8천만원까지 거래되는 등 투기판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광양에서는 별다른 집값 상승 호재가 없음에도 대기업 건설사 브랜드를 앞세워 분양권 전매시장이 이상과열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분양권 전매제도는 신규 주택에 대한 분양권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이 과정에서 프리미엄이 얹게 되는데 과열되면 과도한 웃돈이 형성돼 실수요자의 피해를 양산하는 등 투기로 부동산 시장을 어지럽히기 쉽다는 우려가 오래도록 제기돼 왔다.이에 정부는 수도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2020년도 여수·광양항 국민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점검단은 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 3명, 순천대 학생 5명과 민간전문가 2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임명된 점검단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20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정책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등 안전한 여수·광양항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민간전문가는 전기 및 토목분야의 현직 전문가로 실효성 있는 항만시설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특히 대학생 점검단은 실제 항만현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되며, 일반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일 광양제철소 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이날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전방재그룹 건강증진섹션 김종기 대리는 “코로나19여파로 혈액 수급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 우려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광양제철소가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말했다.광양제철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지난 1998년부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
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포스코는 직원들의 출산장려 및 육아기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신설하고, 희망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포스코의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는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이면 직무여건에 따라 전일(8시간)또는 반일(4시간)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다.먼저 '전일 재택근무'는 일반직원 근무시간과 동일(8~17시)하게 일하고 급여도 동일하게 지급한다.'반일 재택근무'는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육아지원 제도인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와 포스코가 기 시행중인 '전환형 시간선택제'에 '재택근무'를
맥커리캐피탈코리아(주)가 율촌1산단 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진행키로 하는 등 3개 기업이 6천억원대 투자를 결정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에 모처럼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맥쿼리캐피탈코리아(주)과 ㈜태일테크, ㈜아이젠스타비케이 등 3개 기업은 지난 25일 광양시와 총 6084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김성희 의장, 이조앤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 이광석 ㈜태일테크 대표, 김종우 ㈜아이젠스타비케이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 시장은 “전세계는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상황은 악화되고 기업의 투자는 위축되고 있는 현실인데도 이 같은 투자 결정에 거듭 감사하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기업들의 투자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입주식 진행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25일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광양시 옥곡면의 참전유공자 자택을 ‘희망하우스’ 226호로 선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희망하우스’는 광양제철소가 2005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온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2018년부터 ‘희망하우스’로 명칭을 바꾸고, 일반 가정에서부터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광양시 옥곡면의 6·25 참전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희망하우스’로 선정하고, 오래되어 망가진 설비들을 수리하며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자택을 방문한 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항만도로 전용 청소차량을 도입․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인 광양항의 지난해 총물동량은 3억1천만톤으로 하역장비 운영 및 임항도로 내 화물차 통행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에 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분진 청소차량과 살수차량을 각각 1대씩 투입해 광양항 주변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번 청소차량 도입으로 항만도로 내 분진이 연간 약 25톤 가량 제거돼 항만근로자의 건강과 항만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 관계자는 “청소차 운영으로 광양항 대기질 개선과 항만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이 국제항만협회(IAPH)에서 선정한 ‘2020년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에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는 총 5개 분야에 대해 공정한 심사(온라인 30%, 심사위원평가 70%) 통해 매년 전 세계 항만 중 18개 항만에 대해 입상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5개 분야는 △항만 인프라 △기후변화 △지역사회 공헌 및 항만도시 협력 △안전 및 보안 △항만 거버넌스 등이다.여수·광양항은 ‘지역사회공헌 및 항만도시 협력’ 부문에서 국내 항만 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올해는 싱가포르항만공사 등 총 120개 글로벌 항만이 신청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 임직원부터 시작하는 안전교통문화 도시 만들기초등생 교통안전 위해 눈에 잘 띄는 야광 옐로카드 전달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2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성희 의장, 김명원 부시장, 조정자 교육장, 김정수 광양제철소행정부소장, 조성태 신호등교통봉사단 단장과 단원 등이 참석했다.광양제철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이날 교통봉사단을 창단했다. 제철소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교통재능봉사단은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선진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71명의 단원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지난 23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시설 8개 단체에 직접 만든 손 수세미를 전달했다.광양제철소는 이날 사단법인 실로암마을과 마음나누리쉼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복지단체 8곳에 수제 수세미 640개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전달된 수세미는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한 땀 행복 뜨개질 재능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월 창단한 ‘한 땀 행복 뜨개질 재능봉사단’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머플러, 장갑, 손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함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광수 행정섭외그룹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단체에게 도움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업가 육성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이 지난 26일 중동 골든타워 오션카페에서 열렸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상생나무사회적경제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광양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및 광양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회(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나의 꿈과 사회적경제 △왜 사회적경제인가 △사회적경제기업가 정신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 제도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심화과정으로 △소셜 미션과 비즈니스모델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공사는 2011년 출범 이후 10년 연속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 신용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 공기업인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여수․광양항은 2019년 기준 총물동량 국내 2위,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항만이다.공사는 임대료 및 항만시설사용료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액을 기반으로 2019년 영업이익률 15.3%, EBITDA율 69.7%, 이자보상배율 1.93배를 기록했다.특히 부채비율은 26.4%로 공공기관 최고 수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내용은 갑질 예방과 근절 실천 의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이번 공모는 공사 경영혁신추진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품 뿐만 아니라 참가자에게도 상품과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공사는 창의적인 슬로건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갑질 근절을 실천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윤동훈 감사실장은 “올해에는 청렴의식 제고와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상호 존중하는 마인드 확립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2020년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인권경영위원회는 송지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6인이 참석해 ’20년도 YGPA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를 심의·의결하고 사내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이날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인권경영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들을 예방·해결해 나갈 예정이다.인권위는 이어 공사 인권문화 확산 및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전’의 심사를 실시했다.공사는 인권위 평가와 차민식 사장의 2차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