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자체 정책 화두는 너도나도 '청년 창업'이다. 시는 그동안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카페를 개소하고,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을 수립했다. 시가 내놓은 청년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시재생과 연계한 청년 창업거리 조성지원이다. 이에 따라 광양시민신문은 관내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청년 정책의 일원인 '창업'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들어본다. 이 지면은 격주로 연재된다. 반죽에도 때가 있다.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과 끈기로 반죽을 치대다 땀이라는 신의 한 수가 건강한 피자를 만드는 좋은 반죽이 된다.오픈한지 이제 6개월, 중동에 위치한 로스트 하우스의 피자 맛은 남다르다. 한 입 베어 물면
‘책임, 신뢰, 창조적 사고의 현대인’ 주식회사 현대에스앤에이(대표 이근성)는 지난 1994년 4월 현대기획으로 창립했다. 기업은 안전용품, 안전시설물 제작‧공급은 물론 각종 인쇄출판 등의 기획업무까지 다루지 않는 것이 거의 없다. 지난 2005년에 사업을 확장해 개인에서 법인으로 변경하며 지금의 상호를 지니게 됐다.‘현대에스앤에이’는 포스코 및 기반 협력사, 지역 유관단체에 산업안전과 관련된 물품들을 공급함으로써 그 만족도가 높아 ‘포스코건설’과 2년 연속 단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룬 진취적인 기업이다. 또한 이들은 안전시설물의 연구개발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품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책임질 수 있는 현대인, 신뢰할 수 있는 현대인, 창조적인
'드론'이란 무엇인가 ‘드론’(쿼터콥터). 헬리콥터에서 시작된 현재의 멀티콥터 개념의 드론은 그 비행원리도 헬리콥터와 같다. 최근 몇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드론은 IT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의 수집욕과 도전욕을 불러 일으켰다.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론’은 어린 아이의 장난감부터 항공촬영,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드론 교육원 ‘날다’는 이름도 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국가자격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다. 쉽게 말해 ‘날다’는 드론에 관한 국가자격 교육, 지도자과정 교육, 방제드론 운용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연계도 활발하다.우리가 알지 못했던 더욱 전문적인 ‘드론’의 세계를 엿보기 위해 드론
섬진강의 해질녘이 제일 귀한 반찬처서가 지났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지리산 능선을 따라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진강으로 향한다. 고요히 흐르는 섬진강을 바라본다. 저녁노을 지는 섬진강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여행의 기억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풍경에 대한 감동뿐만이 아니다. 그 곳에서 먹었던 음식도 좋은 여행의 추억 속에 오랫동안 살아 숨 쉰다. 무엇을 먹어야할까 고민이 된다면, 다리 하나를 두고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인 다압면 신원삼거리에 위치한 가사리 식당(대표 여영모·김향이) 을 적극 추천한다. 섬진강에서 직접 잡아 올린 재첩으로 만드는 재첩정식과 싱싱함이 살아있는 빠가사리와 메기를 섞어 푹 끓인 탕, 오독오독 씹을수록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참게탕 그리고 매콤한 오삼불고기가 대표메뉴다
꿈에 그리던 '첫차' 관리는 하고 있니? 누구나 첫차를 가지게 된 순간이 있다. 기자도설렌 마음 안고 고속도로도 달려보고, 친구들 다불러 드라이브를 떠나기도 했다. 새로 뽑은 차는 자동세차를 돌리면 흠집이 난다기에 1년이 넘도록 꼭 셀프세차를 고집하기도 했었다.이처럼 자신의 자동차를 지극정성으로 아끼며 스스로 정비·세차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랩핑’이나 ‘튜닝’을 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프리미엄 세차와 랩핑, 에바크리닝 등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만족시키려 노력하는 프리미엄세차 전문 숍 ‘데일리 카 케어(대표 김근도)’를 찾았다.광영동 본점과 1개 분점, 남원에도 1개 분점이 있는 프리미엄 세차 전문 숍 ‘데일리 카 케어’(이하 데카).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건강’한 반찬 오늘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야할까.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아무거나 먹일 수는 없는 엄마의 마음,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한 베베 이유식 광양점(대표 김은경)이 오픈했다.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이유기 아이들에게는 어떤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자연드림 등의 신선한 유기농 식재료들과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와 한우, 메추리알 등 까다롭게 선별한 좋은 재료를 스테인리스 조리 기구로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다. 또한 GMO 콩으로 만든 두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는 표고버섯과 수산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따로 우려낸 육수로 자연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아
일상에 지친 나에게 달콤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힐링스파 ‘The 쉼’으로 떠나보자. 수소카페 ‘The 쉼’은 족욕과 힐링수소버블스파, 몸속 활성산소를 날려버릴 수소방체험으로 휴식뿐 아니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수소카페다. 활성산소는 유해산소라고도 한다.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산소다. 호흡과정에서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성돼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가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우리 몸에도 변화가 생긴다.이곳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주)모아나눔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물학회 이규재 교수(연세대의학박사)의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수소를 활용한
10만원 구매 이상 시 애완동물 명찰 이름표 무상 제작 2020년, 이천만 명 시대를 열게 될‘ 가족’의 재탄생 애견인 천만시대다. 애완견은 기르는 동물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이다. 독일의 동물보호법 1조 1항에는‘ 동물과 인간은 이 세상의 동등한 창조물’이라고 기재돼있다.가족 이상의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반려, 애완동물을 위한 각종 물품 백화점‘ 장보는 강아지 고양이(대표 김창수)’가 드디어 광양에도 생겼다.상호처럼 강아지와 고양이를 주체적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하나의 귀한 생명체와 가족으로 인정하는 이들에게 요즘‘ 핫플레이스’다.나의 사랑스러운‘ 펫’을 위한 제품들로 가득 찬 멋지고 행복한 공간을 찾아가봤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콩 콩’ 아이들과 함께 신을 ‘커플 신발’을 위해 온라인쇼핑몰을 둘러본다. 디자인과 가격 둘 다 마음에 쏙 들지만 구매확정 버튼을 누르기가 겁이 난다. 사이즈 때문이다. 조 대표는 “인터넷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이 존재하지만, 신어보고 살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며 “특히, 딸이나 아들과 함께 신을 수 있는 커플 신발은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교환 혹은 반품 등의 불편함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콩콩은 가족 모두가 함께 와서 자유롭게 마음에 드는 신발을 고르고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시원한 슬리퍼와 앙증맞은 샌들까지 꼼꼼한
합리적인 가격, 자꾸 생각나는 맛 ‘패밀리레스토랑 라라코스트’ 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지고 알맞은 비율로 섞는다. 라라코스트만의 달콤한 소스로 장식한 ‘수제 함박 스테이크’는 깊은 고기의 맛이 더해져 부드러움이 한 층 배가 된다. 패티의 풍부한 육즙의 향연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패밀리레스토랑’ 답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라라코스트의 신메뉴인 ‘수제 함박 스테이크’를 ‘명란 크림 파스타’와 함께 즐겨보자. 부드러움의 대명사인 함박 스테이크와 짭쪼름한 명란과 고소한 크림의 만남은 첫사랑 보다 더 강렬하다. 수제 함박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은 바로 모닝빵과 숙주나물이다. 모닝빵 사이에 함박 스테이크를 넣고 그 위
가구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계획성’과 ‘목적성’이다. 고객들이 필요한 가구를 ‘잘’사서 ‘잘’쓰도록 하는 것이 박 성 대표가 추구하는 목표다.어떤 가구를 어디에서 살까 머리 아프게 고민했다면,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가구갤러리 박 성 대표의 가구 철학론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가구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는 25년 가구 노하우를 가진 박 대표만한 특효약이 없다.가구를 파는 것보다는고객 마음을 얻는 것이 더 먼저죠박 대표의 이력은 화려하다. 가구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가죽공장, 건축, 인테리어, 외장 목수 일까지 해왔다. 그러다보니 가구를 보는 눈도 남다를 뿐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마음까지도 들여다보는 능력까지 탁월하다.박 대표는 “보통 고
‘카페 제이’를 만나면 여름의 풍경이 달라진다. 특히,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모금은 더위를 싹 사라지게 하는 신비한 묘약이 된다.깔끔한 인테리어 속에 담긴카페제이의 철학카페 인테리어에도 눈길이 간다. 시원하게 트인 천장과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에서 천재영 카페제이 대표의 신념이 보인다. 카페 한 켠에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피규어’가 전시돼 있다.천 대표의 취미생활이자 애정을 듬뿍 주고있는 보물들이다. 피규어로 눈요기를 했다면 소녀 감성을 뽐낼 수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이용해보자.폭신폭신한 방석에 앉아 편안하게 기대 읽는 책 한 줄에는 하루를 감사하게 느낄 수 있는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카페제이에서 가장 맛
광양읍 송보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지난 3일‘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아파트 환경조성을 위한 해바라기 꽃 심기 및 1세대 1화분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인화 국회의원과 정현복 시장, 문양오 시의원 및 주민가족 100여명이 함께 아파트 담장 주변에 꽃길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모종을 심었다.허형채 회장은“ 아파트 주변 공한지에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해 아파트주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1세대 1화분 가꾸기를 통해 아파트 실내외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꽃 심기 사업을 추친 하게됐다”고 밝혔다.한편, 송보7차 마을공동체는 1세대 1화분 가꾸기 참여자들과 함께 공동체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꿈꾼다. 과중한 업무도 모자라 야근에 회식까지. 늘 스트레스와 피로에 허덕이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천을 떠올려본다.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다~” 라는 말이 툭 튀어나올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은 삭막하기만 하다.불청객 ‘피로’는 직장인들에게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잠 잘 시간도 아까워 밤낮없이 공부 하는 취준생, 출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여성, 체형유지와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여건상 운동을 하지 못한 많은 이들 모두 ‘피로’에 둘러싸여있다. 피로에는 마사지가 만병통치약 심신이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것 중 하나, 바로 뷰티&아로마 마사지 샵(대표 천광희)이다. 마사지는 막혀있는 기와
1966년도는 누구나 배가고픈 시절이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식들과 함께 홀로 된 여인에게는 더욱 그러했으리라. 보란 듯이 번듯하게 키워야 할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악착같이 살아야 했다. 바로 광양기정떡의 최초 창시자 이신 故박정숙 여사의 이야기이다.여기저기 알음알음으로 찾아가 배워 온 기정떡 맛은 타고난 손맛 때문인지 서서히 광양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1966년 광양읍내 ‘대호탕’ 자리에서 시작한 광양최초의 기정떡 판매점. 그때당시 새콤달콤하고 쫀득쫀득한 기정떡의 맛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기정떡을 팔면서 당구장을 운영해 ‘당구댁’ 으로도 유명한 故박정숙 여사는 그렇게 16년여를 광양 내에서 기정떡을 만들어 팔며 자식들을 키워내신 평범하
꽃말보다 더 예쁜 꽃다발꽃은 힘이 세다. 사랑하는 이에게도, 고마운 이에게도 향기로운 ‘마음’이 된다.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도 ‘꽃’만한 것이 없다. 듀이플라워 이이슬 플로리스트(32)는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전공하고 7년 간 물리치료사로 일했다. 꽃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도 크게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저 취미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가볍게 취미로 시작한 꽃꽂이가 ‘오빠’가 ‘남편’이 되듯 새로운 직업이 됐다. 듀이플라워는 지난해 8월에 문을 열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손님들 중 80%는 모두 남자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싶은 로맨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이다.이이슬 플로리스트는 “사랑
“미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사람의 첫인상은 불과 3초 만에 결정된다. 첫인상 3초 혁명이라는 책에서는‘ 당신의 몸가짐을 보고 차림새나 액세서리를 통해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고 했다.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눈매’. 눈은 얼굴 중에서도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속눈썹과 네일아트 전문샵인‘ 아이미’에서 깊고 풍성한 눈매로 첫인상을 변화 시켜보는건 어떨까?풍성하고 아름다운 눈매 속눈썹도‘ 미용’이다. 단순 마스카라와 인조 속눈썹만을 이용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속눈썹 자체를 풍성하고 길게 만들어주는 속눈썹 연장 시술이 등장했다.특히 속눈썹이 짧거나 숱이 없는 것이 오랜 콤플렉스였던 여성들은 이제 더 이상 걱정 마시라.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 연장시술로 고민을 한방에
전국적 열풍 몰고 ‘광양’에 상륙... 또 찾을 수밖에 없는 맛명태 고유의 ‘맛’과 ‘영양’,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특제소스’명태의 ‘매력’에 푹 빠진 남자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명태요리전문점 ‘명태어장-호남직영점’. 전국적인 인기를 타고 호남최초로 ‘광양’에 얼마 전 문을 열었다.명태는 예로부터 관혼상제를 비롯한 집안과 마을의 대소사를 치룰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귀중한 생선이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이 생선은 가공법에 따라서도 잡는 방법에 따라서도 불리는 이름이 천차만별이다. 또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 AㆍBㆍC가 풍부해 피부 미용, 주름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다. 체내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을 하는 작용을 하고 간을 보호하기
숯불에 익혀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살의 만남눈과 입이 즐거운 한 상사계절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 음식이 있다. 숯불이 이글거리는 화덕 위에 석쇠를 얹어 지글지글 익혀서 먹는 바로 이것. 닭숯불갈비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먹으면 최고 중에 최고다.숯불에 잘 익힌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촉촉하다. 씹기에 부드럽고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이 일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닭숯불갈비는 기름장에 살짝 찍어 상추겉절이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 ‘차도리 하우스’에 차려진 한 상 중 직접 만들지 않은 것은 마늘과 고추뿐이다. 다양한 장아찌는 닭숯불갈비의 풍미를 한껏 살려준다.방풍, 머
조순택·이영자 동갑내기 부부 대표가정성껏 만드는 샐러드 도시락 이제 더 이상 다이어트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참지 않아도 된다. 건강을 위해 혹은 몸매를 위해 맛있는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쳐 왔던 사람들을 위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살이 쏙 다이어트 도시락’이 광양에도 오픈했다.살이 쏙 다이어트 도시락(이하 살이 쏙)은 체인점이다. ‘살이 쏙’의 특별한 매력은 너무나도 착한 ‘메뉴’에 있다. 칼로리를 줄인 메뉴, 식욕 및 지방 흡수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간 메뉴,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손실을 보충해 주는 메뉴 등이다. 살이 쏙 광양점 대표인 조순택(39)·이영자(39) 부부는 살이 쏙을 통해 먹으면서 살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표방하는 메뉴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