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4일 앞두고 진행된 광양지역 사전투표율이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44.3%에 비해 18%가량 낮은 25.39%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유권자들이 광양시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가뭄 중 단비로 굵은 물줄기를 쏟아내는 구시폭포를 배경으로 철쭉이 활짝 펴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광양지역 예비후보 일동이 광양시청 현관 앞에서 포스코 지역상생 협력촉구 범시민 릴레이운동에 동참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일 포스코 상생협의회TF 1차회의를 불참한 포스코 측을 규탄하고, 광양지역 상생협의회의 5대 요구사항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터 해제된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지난 23일‘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진월면 오추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19개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지역사회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8곳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다한양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월호 참사 광양시민 추모위원회가 지난 16일 ‘기억해, 봄 잊지 않았습니다’라는 행사를 열고 ‘그날’을 기억하고 내일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광양읍 서천변 잔디밭에 노랑 바람개비로 4·16을 표현했다.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진월면 오사리 섬진강변 둔치에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다. 2만㎡ 규모로 조성된 유채꽃밭이 지기 시작한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에게 한없는 봄의 화사함을 선물한다.
원인불명의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모범 공무원을 돕고자 추진됐던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이 지난 4월 5일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무리됐습니다.지난 4월 4일 조기 마감된 후원금 7천 700만원은 수혜자를 대신해 참석한 가족이 전달 받았는데요.지역사회와 시민단체가 자발적 참여와 구성으로 시민 모금운동을 전개한 모범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초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양지역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4월 5일 광양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현복 광양시장의 예산 편성 방식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재난지원급을 지급했던 광양시가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결정했습니다.대상은 2004년 1월 1일생부터 2022년 3월 31일생까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과 청소년으로 약 2만6천여 명입니다.광양시는 오는 7일부터 개회하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 5월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금호동 백운대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자 많은 시민들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열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새의봄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