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해마다 10월 24일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입니다.광양희양로타리가 소아마비 환아들에게 기부할 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했는데요.김보라 시민기자가 기부에 동참하고자 직접 자신의 물품들을 판매하러 나섰습니다.함께 보시죠!
‘핼러윈데이’를 맞아 지난달 29일 아이편한어린이집 4세 반 친구들이 다양한 분장을 하고 작은 축제를 즐기고 있다. 그동안로 코나19로 여가생활을 쉽게 즐기지 못했던 아이들이 이번 놀이를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
직장 상사와 부하이자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하 부장과 정 기자, 이 두 사람이 마감날에 백신 맞으러 또! 갔습니다.근데 이번엔 어지간히도 찍기 싫었나 봐요...편집하다 꿀밤 때릴 뻔...함께 보시죠!
10월 상순에 이어진 궂은 날씨로 올해의 단풍은 예년보다 곱게 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운산 단풍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11월 초·중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여순사건 73주년 및 여순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의미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당시 참상을 고스란히 기록한 지역 출신 종군기자 1세대 故 이경모 선생의 사진전을 개최한 것인데요.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광양예술창고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 사람 중 소상공인들을 빼놓을 수 없죠!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마찬가지인데요. 개업한지 4개월짼데 홍보도 안 되고 있었습니다.김보라 시민기자와 홍지인 시민께서 직접 가서 촬영하고, 맛도 봤는데요. 문제는...영상 상태가...ㅋ긴말하지 않겠습니다!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 위치한 식당 ‘고기랑 탕이랑’ 함께 보시죠!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배알도 섬정원 주말 거리공연이 지난 16일과 17일 배알도 섬정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포크송과 풍선아트 등이 펼쳐져 배알도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물했다. 시는 오는 23일과 24일엔 시립예술단 공연을, 31일엔 포크송과 성악, 11월 6일엔 크포송과 색소폰, 대금연주 등으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K-스마트 등대 공장에 우리 지역 조선내화가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조선내화는 3년간 최대 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레벨4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공모 사업은 총 사업비 중 50%는 국비로 지원 받고, 나머지 50% 중 30%도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협약을 맺고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8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27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서현필 전 한국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장(우측 네 번째)이 시민의 상을, 박성협 ㈜세양물류 대표(좌측 다섯 번째)와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우측 두 번째)이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을 수상했다.
광양시가 지난 10월 8일 열린 제27회 광양시민의 날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바로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인데요.국제적인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생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소산업을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등의 뜻을 담았습니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함께하는 제4기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발대식이 지난 10월 6일 열렸습니다.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과 재활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올해 4기부터는 포스코 휴먼스도 동참해 총 7500만원의 사업비로 내년 9월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중마동과 성황·도이지구를 잇는 지동터널이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됩니다.이에 따라 중마동과 성황·도이지구의 접근성도 높아졌는데요.특히 골약동주민센터와 푸르지오 더퍼스트 등이 입주하기 전 이뤄짐에 따라 성황·도이지구에 새로 입주하게 될 시민들의 교통 편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