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꿈터가 개관한 지 1년이 됐습니다.그동안 청년희망학교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는데요. 청년꿈터는 어떤 공간이 있고, 어떤 프로그램들을 하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이선아 청년꿈터 매니저가 소개하는 청년꿈터의 모습은 어떤지, 김영균 청년꿈터 센터장이 말하는 청년꿈터의 비전은 무엇인지 함께 보실까요?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지난 3일 광양읍 서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길을 따라 산책하며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과 중국 화유코발트사의 합작회사인 포스코 HY클린메탈 1공장이 지난 9월 30일 율촌산단 내 광양공장 부지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이 공장은 6만㎡ 부지에 1천 200억원이 투자되는데요. 내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포스코 HY클린메탈 관계자는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남도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제27회 광양시민의 날이 오는 10월 8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최소화되는데요.특히 친일 논란으로 전면 개정된 새로운 '광양시민의 노래'가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아울러 수소경제 중심도시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습니다.한편 이날 시민의 상은 서현필 전 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장이,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박성협 세양물류 대표이사와 김영일 전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광양시민신문 #광양시 #제27회 #광양시민의날 #친일논란 #시민의노래 #시민의상 #자랑스러운광양인상
‘배알도~망덕포구’ 간 해상보도 1교 ‘배알도 별 헤는 다리’가 지난 16일 개통해 추석 연휴 시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맞았다.‘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길이 275m, 폭 3m 규모 현수교식 해상보도교로, 2019년 3월 13일 첫 삽을 뜬지 2년 6개월 만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공모를 통해 명명한 것으로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서 보존된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빛 감성이 담뿍 담겼다.별 헤는 다리는 곡선 램프를 도입한 국내 최초 해상보도교로 경관 조망이 뛰어나고,
오랜만에 브이로그가 돌아와습니다!우리 정 수습이 수습 딱지를 땐 지도 몇 개월이나 지났어요!하 부장과 정 기자, 직장 상사와 부하이자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이 백신을 맞으러 함께 다녀왔습니다.그것도...마감날에요 -_- 함께 보시죠!#광양시민신문 #광양시민TV #코로나19 #백신 #접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AZ #얀센 #광양 #브이로그 #신문 #직장상사 #친구 #좌충우돌 #부작용 #배고픔 #코로나백신 #백신후기 #백신브이로그
백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송규환)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체험을 하며 민족 대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이번 체험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송편을 빚어보며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기르고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아들은 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의미, 송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전통 음식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의 작은 손으로 꾹꾹 눌러 만든 송편은 공 모양, 반달 모양, 동물 모양 등 제각각이었지만, 완성된 송편은 어떤 맛일지
추석 연휴를 5일 앞둔 지난 15일 신화유치원 아이들이 추석맞이 전 부치기 체험과 예절교육을 받고 있다.온 가족이 모여 얼굴 마주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야 할 민족 대명절이지만 지역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추석연휴 이동 및 친지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비대면 성묘, 안부 전하기 등 직접 만나지 않고 소통하거나 가정에서 소규모 차례를 지내는 방법을추천한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가족애의 따스함으로 풍성한 한가위이길 .
광양 중마시장에 가면 누릴 수 있는 각종 할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장을 보며 체험을 해봤는데요.스마트폰 앱 제로페이와 놀장을 활용하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과 광양사랑상품권 꿀팁 함께 보시죠!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광양시민TV #와보라고TV #광양시민신문 #김보라 #시민기자 #중마시장 #놀장 #한가위 #제로페이 #수산대전상품권 #광양사랑상품권 #지역화폐 #무료배송 #과일 #생선 #전 #호떡 #옷수선 #마크라메 #추석 #명절 #꿀팁 #장보기 #브이
광양 와우지구에 LH행복주택이 입주를 시작했지만 청년들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를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취재해 봤습니다.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양 지역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수어댐 전체가 녹조로 뒤덮였습니다.8월 말에 처음 확인된 녹조는 정확한 발생 시기와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관리 주체인 수자원공사는 제거가 아닌 자연 감소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지역 내 중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6일부터 모든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임시 선별진료소와 광양시보건소에서는 총 3346명이 검사를 진행했는데요.3일 동안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움츠렸습니다.
광양시민의 상수원인 수어호에 녹조가 발생해 수어호 전체 물빛에 온통 녹색으로 변했다. 5일 현장 확인 결과 수어호 녹조는 어치계곡 물이 들어오는 죽전마을 황죽교 아래에서부터 수어댐까지 수어호 전체에 가득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던 지난달 말부터 녹조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수어천 수위는 만 수위 64m보다 6m가량 낮은 59m를 유지하고 있다”며 “상수원 취수는 이보다 14m 낮은 45m 부근에서 이뤄진다. 탁도나 ph 농도 등이 기준치 이하여서 식수 공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라
광양시민신문이 지역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기자가 간다'13년차 기자 출신이자 광양시민신문의 시민기자인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그 두번째 이야기는 결혼 후 광양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는 30~50대 여성들과 함께 광양의 이모저모를 들어봤는데요!20여년전 광양부터 교육, 보육, 문화관광, 의료까지 다양한 인프라의 현실을 짚어봤습니다!아 참! 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세풍 들녘에서 벼 수확이 시작됐다.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27일 세풍 간척지에서 올해 첫 고품질 벼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날 수확한 벼는 ‘히또메보레’ 품종으로 광양농협은 추석 전 수확을 위해 지난 4월에 모를 심어 약 120일 만에 수확했다.광양농협은 추석 전에 고품질 벼를 약 70톤 수매할 예정인데 대표브랜드인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을 출시,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할 계획이다.허순구 조합장은 “올해는 벼 생육기 기상 여건이 양호하고 태풍 등 큰 피해 없이 벼 수확을 할 수 있어 평년 이상의 작황과 양호한 미질이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