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시대’ 지역민들과 학생들 위해 봉사 광양시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고 있는‘ (사)광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옥란) 회장단 이·취임 및 전역자 감사장 수여식’이 지난 16일 광양경찰서에서 열렸다.윤정천 광양시 장애인단체 봉사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과 박종식 광양 경찰서장, 임원재 광양 교육지원청장 등 내·외 귀빈과 대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서는‘ 범죄 없는 광양시! 살기 좋은 광양시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일 년간 맡은바 소임을 다해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도미경 회장이 이임했으며‘, 희망의 새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2
광양의 심장이자 명산인 백운산이 등산로 훼손이 심각해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광양만녹색연합은 지난 13일 조사단을 꾸려 한재~따리봉에 이르는 총 1.3km 구간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백운산 등산로 훼손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출발지점에서부터 시설물과 안내판 등의 상태와 등산로 200m마다 주요 조사지점으로 임의로 선정한 조사지점의 △좌표와 고도 측정 △등산로의 노폭 △나지폭 △경사도 △침식깊이 △비탈붕괴여부 △뿌리노출 △암석노출 △분기등산로 현황 △노폭확대 여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훼손지의 경우 별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백운산 한재에서 따리봉 구간 중 대부분의 훼손지는 토양과 암반이 심각하게 침식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산림의 뿌리노출은 물
맞벌이 부부의 육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을 위해 지난 20일 광양읍 송보7차아파트에서 공동돌봄 나눔터 ‘우리아이 꿈수레’를 개소했다.공동돌봄 나눔터 ‘우리아이 꿈수레’는 행자부 주관 ‘2016년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아파트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동돌봄 프로그램과 품앗이나눔터 등을 운영한다.전남 최초 민간운영으로 장난감과 책 등을 비치하고 이곳에서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무엇보다 함께 아이를 돌보는 육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상부상조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비슷한 처지의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해석이다.광양시는 현판식에 이어 공동돌봄 공동체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
일부 시민 “여름철만 휴식공간으로 허가하면 안 되나?”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광양읍 서천변에 위치한 서천체육공원 내에 텐트나 해먹 등을 치거나 돗자리 펴고 휴식을 취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으로,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뤄 미리 자리를 잡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저녁이면 텐트 앞에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굽거나 캔 맥주에 치킨을 먹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곳은 엄연히 야영과 취사, 음주가 불가능한 곳.또한 서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허용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광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원칙적으로는 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인근에 마련된 데크에
(재)백운장학회 이사회는 현행 규정을 변경해 ‘지역 외 특목고’ 학생 중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지난 18일 의결했다.이날 열린 2017년 제 2차 (재)백운장학회 이사회에서는 특목고 학생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과 지역 내 특목고가 없어 불가피하게 지역 외로 진학한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특목고 졸업생에게 백운 장학금 신청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에는 특정과목의 전문적 교육을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이 곤란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으며, ‘외국어고’와 ‘과학고’의 경우 입시창구의 역할 뿐 교육과정이 일반 인문계와 큰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제외됐다.‘예술고’, ‘체육고’, ‘국악고’ 등 대학 전공의 연관성이 높은 특목고 학생들로 장학금 신청자격을
광양읍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양성 진로교육 기관으로 기회 여건 조성 등 상호협력을 위해 사라실예술촌(촌장 조주현)은 지난 17일 광양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안재락)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시재생사업과 사라실예술촌의 연계 체험의 거점을 확보하고 광양읍 권역 도시재생과 사라실 예술촌 활성화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성과 협력을 약속했다.또한 사라실예술촌은 도시재생센터의 문화 분야 체험 및 교육 요청 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안재락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기반과 근린생활이 쇠퇴된 도시지역을 효율적으로 재생하는 작업을 계
골똘히 생각에 빠진 최 기자,사무실 내부를 어수선 하게 서성거린다.최기자: (혼잣말로) 구봉산 전망대를 갔다가... (고개를 절래 절래) 아니야 먼저 계곡을 가는 게...박대표: (그 모습을 유심히 살피더니) 어딜 자꾸만 가겠다고 중얼대면서 사무실만 빙글빙글 도는 거니?최기자: (생각에서 빠져나와) 네? 저요?박대표: 정신 사나우니까 그만 돌고. 무슨 일인지 말해봐.최기자: 저번에 서울에 사는 친구가 광양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무엇이냐고 질문해서 대표님께 여쭸던 거 생각나시나요? 그때 광양의 9경과 9미에 대해서 알려주셨잖아요.박대표: 그래, 그랬지.최기자: 이번 주에 오겠대요.박대표: 어딜? 광양을?최기자: (고개를 위아래로 크게 끄
추락방지 위한 ‘통행 차단’ 더 큰 위험 불러진상면 방동마을 인근 다리 위 폐 경전선 일부 구간에 얼마 전 철조망을 설치해 통행이 차단됐고 이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다.이 같은 통행차단으로 주민들은 마을에서 면소재지로 나갈 때 마다 수십 년째 이용했던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로 되돌아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주민들 대다수는 비록 한쪽 난간이 없지만 기차가 지나다닐 정도의 폭으로 큰 사고 없이 다리 위(폐 경전선)를 이용해 면소재지로 통행을 해 왔다.하지만 철조망이 생긴 이후부터는 이곳을 곡예라도 하듯 철조망을 잡고 좁은 난간을 밟고 넘어 다니는 위험천만한 일이 늘어나고 있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시 ‘전용’ 아니므로 위험 감수하면서 조심히 타라?상시 무료개방과 트랙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여러 기구 이용자들로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다.이곳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인라인 스케이트 이외에는 이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자전거, 퀵보드, 보드, 전동 휠까지 뒤섞여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연출되고 있다.이렇다보니 이용자들끼리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지만 관리주체인 광양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나 뚜렷한 대책마련이 없어 안전관리는 ‘뒷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광양읍에 거주하는 문 모씨(40)는 지난 주말 아이들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쳐 주기위해 서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찾았
노거수는 한 그루의 나무이기 이전에 그 마을의 상징물이자 그 마을만의 문화를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써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광양시민신문은’ 시간을 간직한 노거수를 찾아서’를 통해 현재 보호수로 지정 관리 되고 있는 노거수를 연중 기획·취재해 시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보호의식을 갖게 하고, 그에 담긴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한창 공사 중인 인근 도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아름드리 푸조나무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천뚝방에 생육해 300여년이 훨씬 지난 노목임에도 건강해 보였다.‘지정번호 15-5-1-25’인이 나무 인근에는‘ 신도마을 쉼터’라는 나무푯말이 붙어진 정자와 벤치 몇 개가 놓여 있다.현재는 그 전통
누구라도 고이 보관된 소중한 시간을 지면에 싣고 그 안에 담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광양시민신문’은 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낭만에 젖은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한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송대관의 히트곡 한 구절을 구성지게 불러본다. 어느덧 40년이 다된 사진 한 장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들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TV에서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에 맞춰 냄비 뚜껑을 손에 들고 집이 떠나가라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 지금도 송대관의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그 순간이 떠올라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은 지난 12일 광양제철소 제선부 촛불사랑봉사단과 연계해 도시락배달봉사자들과 취약어르신 62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20kg)을 전달하는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행복한 일상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선물했다.쌀 나눔 행사를 추진한 촛불사랑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제선부 원료 공장 임직원 27명이 주축이 돼 10 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단체다.촛불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중마 노인복지관 도시락배달사업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만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접하게 됐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상면 방동마을을 찾았을 때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좀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었다. 장수생활체조와 진상면사무소의 암 예방교육이 한창이었다. 조명진 이장(50)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함께 하려고 막걸리 상을 차리고 있었다, 농촌마을의 이장하면 지긋이 나이가 드신 남자 이장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예상을 뒤엎고 젊고 발랄한 그가 회관에서“ 제가 방동마을 이장이에요”하며 맞이해 적지 않게 놀랐다. 막걸리 상위에 오른‘ 닭발편육’은 조이장이 주민들과 함께 먹으려고 다른 지역에서 공수해 온 명물인데 맛이 일품이었다.주민들은 막걸리에 안주를 들며 “젊고 이쁜 우리 조이장이 있으니까 우리 늙은 사람들이 이런 것도 맛보고 그렇지 않겠어? 딸 같고 며느리 같은 이장”이라고 그에 대한 고마움
웅장하고 힘차게 펄럭이는 마로산성‘ 깃발’ 백제시대에 축조된 국가사적 429호 마로산성 성곽을 따라 마로(馬老旗)와 영기(令旗) 10기가 최근에 설치됐다.마로산성은 옛 터만 남겨져 있어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로서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컸다.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민원인이 직접 정현복 시장을 만나 소통하는 ‘해피데이’에서 지난 2월 허형채 송보 7차 아파트 임차인 회장은 “인근주민들이 마로산성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해 줄 것”과 “광양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로산성과 연계한 문화행사”를 제안했고 시는 이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 나가 상황을 점검하고, 문화행사 제안도 신속하게
매화주공아파트 (소장 이성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도잔치’를 지난 8일 가졌다.이날 아파트 어르신들을 경로당으로 초대해 객지에 있어 마음은 있어도 찾아보지 못하는 자식들을 대신해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큰절을 올리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이성규 소장은 “홀로되신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이 오면 더 외롭게 시간을 보낸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외로움을 해소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따뜻한 점심을 함께하고 정담도 나누고 식사 후에는 ‘빛나래 사랑공연단’의 노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흥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주고 관리소
중마노인복지관은(관장 정병관)은 제 45회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사랑 행사’를 개최했다.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데 마음을 보태고자 (주)동후 와 광양우체국이 후원했다.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현관에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했고, 정현복 시장과 송재천 의장 등 시 관계자 및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장수기원 큰절을 올렸다. 또한 (주)동후는 행사 이후 무료급식을 후원했으며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정병관 관장은“ 부모님은 우리의 뿌리고 우리는 그의 잎사귀로, 뿌리가 튼튼해야 잎사귀가 튼튼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용강초등학교(교장 우인철)는 제 3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사랑해요 선생님! 스승의 날 축하해요!’ 라는 주제로 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우인철 교장은 “스승 존중 풍토조성 및 선생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용강초 아이들이 대견하고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 가슴에 달아주고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등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선생님들은 사도헌장 및 교사의 기도문 낭독을 통해 참된 스승의 길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사랑과 정성으로 가
용강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규)와 학부모회(회장 오수진)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학생들에게 스승을 공경하고 노고와 은혜에 감사하자는 취지로 ‘스승존중캠페인’을 열었다.교사와 운영위원들과 학부모임원, 학생들이 함께 모인 지난 11일 등굣길에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이라 쓰고 존경이라 읽고 학생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와 ‘선생님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캣치프레이즈(Catch phrase)를 내걸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학생들이 사랑 받는 행복한 학교풍토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이날 캠페인은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해 ‘교권은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학생들의 인권은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등에 직접 스티커붙이기를 통해 학생들의 의식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옥곡중학교(교장 허광양)‘ 2017 교내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교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교과 활동에서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휘해 기초체력의 중요성과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소외된 학생 없이 구성원 모두가 학교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학교문화 창달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우천 중에도 학생들은 창작맨손체조 경연과 방송 댄스 등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맘껏 펼쳤으며, 이진재 옥곡면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신호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청팀과 백팀 두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축구 △티볼 △피구 △파워발야구 △배구 △계주경기(600m) △사제간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을 치렀는데,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배구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전국적 열풍 몰고 ‘광양’에 상륙... 또 찾을 수밖에 없는 맛명태 고유의 ‘맛’과 ‘영양’,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특제소스’명태의 ‘매력’에 푹 빠진 남자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명태요리전문점 ‘명태어장-호남직영점’. 전국적인 인기를 타고 호남최초로 ‘광양’에 얼마 전 문을 열었다.명태는 예로부터 관혼상제를 비롯한 집안과 마을의 대소사를 치룰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귀중한 생선이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이 생선은 가공법에 따라서도 잡는 방법에 따라서도 불리는 이름이 천차만별이다. 또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 AㆍBㆍC가 풍부해 피부 미용, 주름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다. 체내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을 하는 작용을 하고 간을 보호하기
·취재기자: 최난영 nanycho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