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 2일 특별지원프로그램으로 광양시와 함께하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광양시는 ‘꿈꾸는 아이, 키우는 광양, 행복한 시민’의 비전으로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도시, 아동의 참여로 함께 만드는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조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아동권리는 아동이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권리로, 스스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를 지닌 주체로써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힘을 기르도록 다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이 2024년도 청소년동아리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총 17개의 동아리가 선발됐으며, 동아리 멤버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열정과 재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30일 진행된 면접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2층 동아리실에서 열렸다. 이번 면접은 각 동아리별 활동의 목적과 목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접에서는 지원 동아리의 열정과 목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고, 동아리의 활동목적과 2024년 목표를 밝히는 과정에서, 지원자들은 자신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0일 문화센터 3층 동아리실에서 청소년동아리 오리엔테이션과 신규동아리 면접을 진행했다.오리엔테이션은 동아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총 39팀의 모든 동아리가 참석했다. 동아리 담당자와 동아리원들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은 물론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각종 규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동아리의 지원에 강조하여 청소년동아리가 최대한 많이 문화센터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오리엔테이션 이후 신규동아리는 동아리별로 면접을 진행해 조금 더 심층적으로 청소년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적극적으
광양시 기획초대전 ‘시간에 대한 탐구 展’이 지난 5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꽃피는 봄날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첫 번째 전시회로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에서 지부장을 역임한 6인의 작가 작품 24점을 만날 수 있다.참여한 작가는 △김선영 서양화가(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회장 역임) △김정국 한국화가(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박동열 서양화가(2015 전남미술인상 수상, 2020 올해의 예술인상, 2022 동서미술인상 수상) △박종태 서예가(
광양의 효자와 호랑이광양의 호랑이와 관련된 지명은 물가나 해안가에는 적고, 광양읍과 백운산 인접 지역에 많다. 호랑이 형상의 산은 범산 또는 호랑이 산으로 부르고, 바위가 범과 같은 모습으로 생기면 호랭이바구, 범바구, 범바위 등으로 불린다. 범꼬리 형국이라 해서 범뎅이, 범처럼 생긴 산등성이는 범딩이, 범을 닮은 골짜기는 범골이라 한다. 광양읍 죽림리 호암마을의 정자나무 앞에 호랑이 형상을 한 큰 바위가 있다. 이를 범바구라 부르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 호암(虎巖)이다. 마을의 이름도 이 바위에서 유래했음을 알 수 있다. 읍성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동수, 민간위원장 강정훈)가 지난 3일 중마동장과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미술 심리 활동 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중마동 꿈샘지역아동센터에서 처음으로 실시해 참여 아동들의 호응이 좋아 더 많은 아동에게 혜택을 주고자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이 사업은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중마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 향상과 정체성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중마지역아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는 지난달 21일, 25일, 27일 3일에 걸쳐 광양시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만나 광양시 청소년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해당 정책 제안서는 앞서 지난달 16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참여기구 및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기반으로 청소년정책을 발굴해 제안서를 작성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유스호스텔 건립 △청소년이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시설 마련 △청소년 학교 밖 창의활동 생활기록부 기재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 △청소년등·하교 버스 지원 등이다.광양시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달 23일 토요체험 활동으로 아이스스케이팅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개학 후 학교에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부영국제빙상장에 방문했다.나라찬 청소년들은 지도자 선생님의 안전교육을 듣고 장비를 착용하여 체험을 진행했다. 빙상장에 방문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구들과 재밌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박관영 친구는 “아이스 스케이트를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정수민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은 지난달 27일 문화의집 2층 토의실에서 상반기 시설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 △기관 소개 및 운영위원회 안내 △2023년 운영보고 △2024년 운영계획 △기타 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의 발전과 청소년 정책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운영 발전 방향 모색과 청소년 정책자문,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이를 통해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미래를 준비하고 청소년들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 송치일 사회복지사가 지난달 2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송치일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25년을 근무한 전문가로서, 지역자원개발, 장애인 선수육성,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송치일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과 열심히 노력해 준 동료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장애인
호랑이와 우리 민족천상계에 북극성이라는 중심별이 있고,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은 그들의 우두머리인 인군(人君)대왕이 있다. 같은 원리로 산속에는 산의 황제인 호랑이가 있어 산중을 지배한다.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는 이를 산군(山君) 대왕이라 칭한다. 호랑이가 백수(百獸)의 왕이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잘 먹지 않는다. 또 호랑이는 주로 멧돼지·노루·산양·곰·사슴들을 사냥해 먹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최상층부를 차지한다. 『주역(周易)』에서 호랑이의 방위를 지칭할 때 인방(寅方)이라고 하는데,
김인배공의 사수(師授) 김개남(1853.9.15.-1894.12.3.)장군도 살펴보자.새 세상 만들겠다고 이름까지 바꾼 사람 동학농민혁명 김개남 장군, 그는 전북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988-1번지)원정마을에서 중농으로 아버지 金大欽과 어머니 익산이씨 사이에서 자는 기선(箕先) 보명은 영수(永疇)로 도강김(道康金)씨 28세로 조선말기 1853년 9월 15일 태어나 동학농민 선언의 지도자이자 혁명가로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사람이다.그는 19세에 연안이씨와 결혼했으나 1년만에 상처한 후 임실거주 전주이씨와 재혼해 지금실(정읍시 산외면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관장 김세영)는 지난 2월 27일 양산에 위치한 히어로스포츠파크를 방문해 ‘해야의 HERO DAY’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해야 청소년들에게 끝나가는 겨울방학의 아쉬움을 달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려 있던 신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그동안 샇인 스트레스 및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해야의 HERO DAY’는 키즈카페를 졸업한 해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에 방문해 △짚라인 △대형정글짐 △트렘폴린 △스크린 게임존 △아케이드존 △실내농구장 △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은 지난 2월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일일특강을 시작했다.지난 2월 봉우리 6기 청소년들은 △레진아트 △코코아밤 만들기 △쿠키 아이싱 △모루인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데 큰 성과를 이뤘다.이에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봉우리 청소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광양읍 소재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동아리 활동홍보 및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에는 광양여자고등학교, 광양고등학교, 용강중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중학교 등 총 5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예그리나 19기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캠페인은 등교시간인 오전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청소년활동 홍보 캠페인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마동 인근의 중·고등학교 9개교(△동광양중 △백운중 △중동중 △골약중 △마동중 △창의예술중·고 △백운고 △광영고 △광영중)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자원봉사단 UnI △청소년 자원봉사 두볼 등의 홍보로 이루어졌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참여기구와 동아리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많이 등교하는 시간대인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직접 준비한 전단과 간식을 나눠줬다.정현자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 16일 체험 활동으로 딸기체험과 드라마세트장 방문으로 야외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오전에는 딸기 체험장에 방문하여 딸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확한 딸기를 직접 먹어보며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와플 만들기를 통해 딸기를 곁들여 더욱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환경 과일이 더 맛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오후에는 1970년대 배경의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세트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신임 회장의 취임을 광양시민 그리고 기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철강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존경받으며,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장인화 회장의 취임은 대내외적으로 포스코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강한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상생의 공동운명체로서 기쁨과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동안 시민 모두가 상생과 소통의 마음으로 기업을 응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 1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봉사단을 창단했다.이날 창단식에서는 백성호 광양시의회부의장, 장영조 NH농협광양시지부장, 동광양농협 임원, 하나로봉사단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봉사단 비전을 선포했다. 하나로봉사단은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여성조직으로 회원 50명이 동광양농협 각종 행사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자연재해 피해 농가 지원, 환경 정화 활동(플로킹), 도농 상생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이돈성 조합장은 “새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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