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신문이 지난 23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광양시금호청소년문화의집, 광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시설 5곳과 언론 정보 콘텐츠 공유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일상문화 아지트 동행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지역에서 문화기획 등 활동을 해 온 소상공인 15곳이 해당되는데요. 이곳 중 한 곳에서 지난 22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해서 시민기자가 직접 가서 참여해 봤습니다.※ 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중마장애인복지관이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의 문을 열었습니다.구직을 원하는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전문인력의 직업훈련을 지원받게 되는데요.지역 사업체와 협약을 통해 현장지원인이 현장에서 중증장애인의 현장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률도 높여갈 계획입니다.
광양시와 대영채비(주)가 지난 15일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광양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필요한 부지를 유상 제공하고, 대영채비는 해당 부지에 급속 충전시설을 포함해 약 100여기의 충전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진상면지 편찬위원회가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진상면지 발간을 위한 첫걸음을 땠습니다.역사의 기록이 시작되는 현장에 김영은 시민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10일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아울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컨부두 운영ㅅ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라남도, 광양시가 함께 컨부두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약속하는 체결식도 있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금호동위원회(위원장 심순애)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금호동 내 금호어버이집과 금당어린이집에 각 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포스코가 지난 3일 파크1538 광양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내년 12월까지 홍보관과 교육관이 들어설 예정인데요.광양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양경제청이 지난 27일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유치 지원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김영록 도지사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산단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2023 시민과의 대화가 이어졌는데요.레드카펫에 대형 현수막 등 과한 의전과 함께 너무 긴 사전행사가 논란이 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광양제철소 동쪽 해상에 있는 동호안 부지를 방문했습니다.포스코그룹이 4조4천억원 규모의 신사업 투자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법령 개정 등 정부 차원의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한 총리는 "상반기 중 입법예고를 완료해 실행하고, 현행 제도를 적극 해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23 광양아트옥션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광양예술창고에서 열렸습니다.광주·전남·경남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됐었는데요.우리나라 대표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 선임 경매사가 참여한 14작품의 경매에 참가해 봤습니다.과연...우리는 작품을 샀을까요?
정회기 광양시의원이 지난 13일 제31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정 의원은 포스코 설립 때부터 최근까지 광양과 포스코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나열하며 "포스코는 광양시민과 함께하지 않다"고 지적했는데요.영상 보겠습니다.
광양시의회가 12일,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를 규탄했습니다.의원들은 "포스코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은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 적극 참여 및 실효 방안 마련 △정비 자회사 일방적 설립 추진 중단 및 지역 업체 활용 등 상생 방안 실천 △포스코 홀딩스의 미래 신사업 광양시 적극 투자 등을 요구했습니다.한편 포스코 측은 "상생협의회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협의를 지속하겠다"며 "정비 자회사 설립도 소상공인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대원)가 지난 10일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등 주요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습니다.백운제 농촌테마공원은 여러 이유로 개장이 계속 미뤄졌던 탓에 지난해 임시회 회기 중 집중적으로 다뤄지기도 했던 사업인데요.올해 여름엔 정말 개장할 수 있는지, 부대시설 정비가 다 끝났는지 등 산건위 의원들이 꼼꼼하게 둘러봤습니다.
어린이보육재단의 2대 이사장인 이광용 유니테크 대표가 지난 5일 어린이보육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 기탁했습니다.같은 날, 포스코DX노동조합도 백운장학회에 4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동참했습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동아리 UnI(유앤아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 청소년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연중 활동 '플로깅'은 물론 세월호참사 9주기를 맞아 추모 캠페인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데요.김영욱 시민기자가 현장을 따라 다니며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광양백운산지키기협의회가 지난 29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남부학술림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백운산 일대 곳곳에 서울대 남부학술림 등이 진행하는 무분별한 임도 개설을 반대한다는 이야기인데요.지금까지 백운산 곳곳에 조성된 임도는 총 길이 53km가 훌쩍 넘습니다.한편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 준비위원회가 3년째 준비위 상태로 머무르고 있는 점도 지적됩니다.끌려가듯 대응함에 따른 한계가 뚜렷해 범시민 운동의 동력도 자꾸 상실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수광양항 발전추진협의회가 지난 22일 열렸습니다.이날 회의는 광양항 3-3단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 보고 및 건의가 활발했는데요.용역사는 물동량이 꾸준히 감소 중인 상황에서 컨테이너 부두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축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누적 방문객 122만명으로 역대 최대 상춘객이 몰렸는데요.아울러 여러 콘텐츠의 확장과 시도도 돋보였습니다.섬진강권 지자체가 모여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해 축제의 의미도 확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