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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오는 28일까지 「2024년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시는 지역사회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시민의 일상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도시 문화를 조성하고자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19년부터 운영한 이 사업은 올해에도 독서동아리 육성을 위해 우수동아리 20팀을 선정해 각 동아리에 도서 구입비 50만원과 시립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등 동아리 활동공간 및 동아리 역량 강화교육, 올해의 책 연합 독서토론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24.02.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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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이 15일부터 상반기 ‘여가·취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중앙도서관은 여가와 취미를 특화해 차별화된 주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 도서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지난해 운영한 프로그램 중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을 계속 운영해 연계성을 높이고 전문 강사를 선임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3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강좌로는 △올라! 스페인어 △실전 부동산-경매부터 투자까지 △재봉틀 생활소품으로 광양시
문화·스포츠
이지성 기자
2024.02.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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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쉬었음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4억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이 있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쉬었음 청년’은 취업자,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청년들을 말한다.사업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이며, 지역특화 과정으로 18~45세(광양시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24.0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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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시민안전보험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타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보장항목은 총 23개 항목으로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자치·행정
이지성 기자
2024.02.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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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지역 의료시설이 부족해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어린이 중증환자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사업을 준비하며 시행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시민 의견제출은 오는 3월 7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시민참여-신규정책 사전공개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민 의견수렴 후 사전절차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관련 조례를 마련한 뒤 2025년부터 어린이 중증환자가 관외 진료 시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어린이 중
자치·행정
이지성 기자
2024.02.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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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1호 대표공약으로 남해안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남해안 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 1단계로 기존 전라선과 경전선의 고속철도선과 광양제철선, 여천선의 화물선 등 기존 철도선로를 중심으로 도심 내부에 경전철 선로를 구축하는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통해 광양만권 30분 생활권을 우선 추진하고, 추후 도시철도를 경남 남해와 하동까지 확대해 남해안 남중권 1시간 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2대 국회에 입성 후 ‘남해안 남중권 도시철
정치·선거
박주식 기자
2024.02.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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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정치·선거
박주식 기자
2024.02.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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