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지난달 말쯤 포항과 부산에 관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포스코가 광양에 새로운 조형물을 계획하는 등 당면한 여러 현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였는데요.김보라 시의원이 영상과 지면(광양시민신문 지령 제550호)에 생생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지난 3월 1일, 광양버꾸놀이전수관에서 신명나는 북소리와 춤사위가 펼쳐졌습니다.광양버꾸놀이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버꾸놀이보존회와 진월 버꾸농악단, 시민들이 모여 흥겨운 한마당이 이어졌는데요.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자원을 알리고자 하는 현장을 그대로 담아봤습니다.
1. 정인화 시장이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했습니다.2. 지가협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방향성을 확정하고 현재 임원진을 연임키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도 올해 투자계획을 설명했습니다.3. 전라남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신년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제17회 전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4.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해 100명이 모여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던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당초 5만명 목표를 훌쩍 넘어 7만명을 달성했습니다.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7일 광양역 앞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새로운 미디어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입체 영상부터 매직스프레이로 직접 색칠하면서 즐기는 '매직동물원 서커스', 제한된 시간 안에 직접 터치해서 미션을 완료하는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 등 3종인데요.아이들과 손잡고 와서 즐기기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인화 시장이 지난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했습니다.원희룡 장관은 "광양은 남해안권 경제 중추도시"라며 "광양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지난 15일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초대 이사장인 황재우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광용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는데요.이 신임 이사장은 보육재단의 새로운 도약과 명품 보육도시 광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1. 제24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2월 14일 개막했습니다.2.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제1기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마당을 열었습니다.3.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산단 기업들이 가뭄 극복을 위한 광양만권 산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인화 시장이 2월 중 제1차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정 시장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 초남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 현장 등 4곳을 점검했습니다.
성황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코로나19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후 첫 졸업식입니다.참석자 대부분이 아직 코로나19를 걱정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환한 표정이었습니다.한편, 이날은 성황초 외에도 백운초, 마동초 등 여러 곳에서 졸업식이 있었는데요.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졸업 축하합니다!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1회 졸업생들이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졸업생들은 "자신들이 학교장의 독단적이고 비정상적인 학교 운영에 가장 큰 피해자"였고 "창의융합 교육의 실험체였다"며 후배들을 위해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이장 선거는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선거를 준비 중입니다.일부 주민들은 공금 유용, 마을 토지 지인 매각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이장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1.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1월 30일 광양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2.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을 1월 31일 열었습니다.3. 광양시와 광양시의회가 광양보건대의 정상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지역 사회적 경제인의 화합 한마당 ‘2022 알콩달콩 마을축제’가 지난 22일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열렸는데요!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대표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홍보부스를 운영, 업체를 홍보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화합 한마당을 펼쳐졌답니다.모둠북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우리 마을(기업)자랑대회와 우리 마을(기업) 특산물 깜짝 경매, 우리 마을(기업) (개사)노래자랑, 놀이마당 등으로 사회적경제인 모두가 함께 즐겼던 축제현장! 함께 즐겨볼까요?*광양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었던 지난 9월 5일,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지역 곳곳의 재해 취약지역을 방문했습니다.이들은 옥룡, 옥곡, 진월, 진상 등 이미 산사태가 발생했었거나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은 곳들을 점검하며 광양시의 대비책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는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에서 머물도록 적극 권고에 나서기도 했습니다.한편 힌남노는 6일 오전 우리나라를 완전히 빠져나간 가운데 광양에서는 이틀 동안 평균 856.2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강풍과 비로 곳곳에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촉대가 붕괴되는 등 피
장재마을 교통사고 유가족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경찰청과 광양시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이와 관련 지난 13일 장재마을 앞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덤프트럭에 치여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사고 유가족은 “상습적인 과속과 신호위반이 있던 곳으로 주민들 민원에 빠르게 대응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며 “끔찍한 사고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이와 함께 사고지점 속도제한을 줄이고, 신호와 과속단속이 가능한 카메라를 양방향에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
성황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7월 11일 광양시의회를 방문했습니다.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마을 주변의 필요한 시설 확충 등 건의내용이 담긴 손편지 48통을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는데요.이를 위해 5월 말부터 2주간 주변을 돌며 직접 조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이번 견학은 소식을 들은 김보라 시의원의 추천으로 진행됐으며, 편지를 전달받은 서영배 의장은 “책임감이 무겁고, 꼭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이 자리에서 민선 8기의 슬로건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설정하고, 시정비전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선포했는데요.정 시장은 “끝까지 초심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겠다”며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낄 수 있도록, 광양시민이라는 자체가 자랑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6월 30일 퇴임식을 갖고 민선 6~7기를 마무리 했습니다.이날 퇴임식은 150여명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적 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전달 등이 이어졌는데요.정 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광양의 역사와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당선인들이 오는 7월 1일 9대 광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시의장과 부의장을 합의 추천했습니다.이들은 지방정치 혁신과 협치를 강조하며 의장에 3선 서영배(중동) 의원, 부의장에 진보당 4선의 백성호 의원을 추천했는데요.당선인들은 "다수 의석수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진하고 협치하겠다"며 이와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백성호 의원은 이들의 뜻을 수용함을 밝히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