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우동, 라면사리와 함께 먹어도 어울리는 맛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 선사드디어 광양에 이춘봉인생치킨이 상륙했다. 치킨전문점 이춘봉인생치킨은 전국적 돌풍을 일으키며 120여개 체인점을 오픈해 치킨시장에서 떠오르는 브랜드이다.그러나 요즘 인기 있다는 이유로 창업을 결심한 것은 아니라는 나광진 이춘봉인생치킨 대표.이춘봉인생치킨과 인연은 치킨브랜드로 이름이 알려지기 전인 2017년 대구 치맥페스티벌 때로 돌아간다. 본업이 가수이자 광양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이기도 한 나광진 이춘봉인생치킨 대표는 3년전 대구치맥페스티벌 초대가수로 무대에 섰다. 나 대표는 치맥페스티벌 행사 중 치킨 신요리 경연대회에서 지금의 이춘봉인생치킨을 처음 맛보고 ‘이 집이
목공방 대여도 가능, 원데이클래스도 진행 예정자르고, 다듬고, 페인트칠 하면서 애정 담은 작품 만들기기성품이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온갖 제품이 쏟아지고, 편리함으로 무장한 다양한 상품들은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정성과 손때를 묻혀가며 만든 물건은 기성품과 비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최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가구나 소품을 만드는 DIY(Do It Yourself)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다중문화가 사라지고 소규모나 개인 단위 취미 생활이 자리잡고 있는 요즘. DIY는 더욱 각광받는 취미생활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세상 어디에서도 없는 나만의 작품 만들기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목공방으로 모여들고 있
캘리그라피 적용한 부모님감사패, 퇴직액자, 용돈박스 등 상품 판매쿠팡, 스토어팜 등에서 온라인 판매도 활발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 캘리그라피 분야가 존재하는 만큼 이제 캘리그라피는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하지만,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은 미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서예와 캘리그라피는 문자를 이용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서예가 한문을, 캘리그라피가 한글을 중심으로 한다는 차이점 외에도 다름은 존재한다. 서예는 판본체, 궁서체 등 정해진 서체, 붓 잡는 방법 등 전통적 규칙이 있다. 반면 캘리그라피는 글씨의 필압, 글씨의 굵기와 각도가 굉장히 자유롭고, 개성적 표현과 우연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창작의 경향이 강한 게 특징이다.
마흔 살의 도전은 불안하다.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흔 살을 살아낸 삶에는 든든한 배경이 있기도 하다. 바로 경험이다. 그래서 인생의 진검 승부는 40대부터라는 말이 있다. 더구나 꿈이 있다면 말이다.겨울 초입에 이르러 제법 기운이 싸늘하던 지난 26일 평소 형님, 동생을 주고받으며 간혹 만나 술잔을 나누는 김종현 광양주조(주) 사장에게서 연락이 왔다.마침 파장 무렵이라 한산해진 장터에 썩 괜찮은 빈대떡집을 발견했는데 “막걸리 한 잔 어떠냐”면서 말이다. 달리 말해 새롭게 막걸리를 납품하는 곳이 생겼다는 뜻인데 이런 유혹이라면 술의 나라 백성을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마다할 수 있으랴. 만사 제쳐두고 달려가 주는 게 주당의 예법이다.더구나 빈대떡이라지 않나.
2만원 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하지만 질 좋은 와인 선별 판매주인장의 손길 닿은 곳곳 투박하지만 특색있는 분위기“와인 매개로 복합문화공간 활용하고 싶다”‘와인’ 왠지 비싸고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그러나 최근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는 추세다. 이제 광양에서도 가볍게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가 탄생했다. 중마동 도깨비도로 사거리 815컴퓨터 2층에 있는 ‘비노페스타’가 그곳이다.지나는 많은 이들은 ‘비노페스타’라는 간판을 보고 대체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한다.비노페스타에서 만난 이영문 대표에게 물어보니 이탈리아어로 와인(Vino)의 향연·축제(Festa)라는 의미라고 한다.이 대표는 “축제장에선 따로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
(사)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광양산 한우고기를 기증했다.이번 행사는 광양 생산 고품질 한우 나눔을 통해 광양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우협회는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4백만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고기 100kg을 기증했으며, 복지재단에서는 기증받은 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 물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경 이사장은 “요즘 소비가 위축돼 한우농가 또한 어려울 텐데 이렇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까지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전해주신 한우는 심사숙고해서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사)전국한우협회 광양시지부 권경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200여평의 넓은 공간, 1, 2층에 다양한 운동기구 구비“편안함과 친숙함 통해 운동은 지루하다는 인식 전환 노력 기울여”나무마다 가지 아래로 고운 빛깔의 나뭇잎을 연신 털어대고, 찬바람은 옷깃 사이를 파고들며 겨울로 한 발짝씩 다가서는 요즘. 야외활동은 점점 줄어들고, 몸은 움츠러들기 마련이다.겨울이 다가올수록 쌀쌀한 기온 탓에 외출보다는 따뜻한 실내 생활이 자연스레 많아지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간식을 찾는 시간이 늘어나 어느새 불어난 몸무게로 하소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라는 추억 회상은 접어 두자.이제 베스트바디짐의 체계적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툭 튀어나온 뱃살, 늘어난 팔뚝살, 울퉁불 퉁 옆구리살과 안녕을 고하고, 건강하고 아
비주얼에서 한번, 맛에서 한 번 더 놀라는 안주 메뉴국내 주류 문화에서 일본식 스타일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왔다.일본식 선술집이라 불리는 이자카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퓨전 형태로 변화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변형돼 왔다.최근 창업 시장에선 다른 주류 아이템과 접목하거나 새로운 컨셉을 가미시킨 형태를 선보이고있다. 여전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데다 대중적인 아이템이란 점에서 꾸준한 관심업종으로 손꼽히고 있다.여기 평범함을 거부하고 ‘편안함’과 ‘퓨전’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이자카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술집 바로’가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함께 즐기는 우리동네 놀이터술집 ‘바로’는 기존의 포화상태인 일본식 이자카야에서 벗어나 누구나
활동성과 패셔너블함을 겸비한 루즈핏, 캐주얼 스타일 컨셉디자인은 와이드핏, 컬러는 베이지가 베이스“편안한 가운데 배어 나오는 멋스러움이 NUROOM이 추구하는 패션”외출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코로나19가 1단계 하향 조정되며 잔뜩 움츠렸던 여름과는 사뭇다른 풍경으로, 거리마다 연인들이 알콩달콩 손잡고 거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나들이나 외출이 빈번해진 요즘. 캐쥬얼하거나 루즈핏으로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패셔너블하게 멋내는 것이 패션 트렌드다.민낯 화장이 대세였듯 패션 또한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룩이 사랑받고 있는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이런 컨셉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멋 좀 부린다는 여성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는 NUROOM을 방문했다. 통유리
클럽팀 중심으로 발전하는 추세 반영해 오픈 결심팀 훈련 특성상 사회성 발달에 최적화, 기초체력 증진은 덤선수반, 취미반, 성인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지도광양에 실내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실내축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고,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도로 축구의 재미를 배워가는 J&S FOOTBALL PARK를 찾았다.실내축구센터에 들어서자 넓은 인조잔디로 펼쳐진 150평의 축구장이 인상적이다. 운동선수 출신 특유의 단단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J&S FOOTBALL PARK 허기수 감독(33)이 유쾌하게 맞이했다. 그런 허 감독도 축구 이야기를 꺼내자 눈빛이 달라지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풀어놓기 시작했다.허기수
로컬푸드 품목 확대…농협만의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 의미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 성원에 화답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이명기 조합장)가 대대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재개장했다. 이날 하나로마트 매장은 원근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로 발 디딜 곳이 없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2005년 개점 이래 처음으로 대대적 리뉴얼을 마치고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하나로마트가 오랜기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온 고객들에게 10일 동안 보기 드문 파격 할인을 진행했 때문이다. 더 신선한 제품,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의 취향저격에 나선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를 함께 둘러보자. 식자재와 공산품목 대폭 확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등 소규모 가족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코로나19 사태까지 더
지역업체에서 고성능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개발오차범위 ±0.2℃의 높은 정밀도와 다양한 기능 구비지역과 상생…광양시와 순천시에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기증체온계일체형 자동손소독기 하나로케어 추석 전 출시㈜비즈케어(이정민 대표)는 지역의 기술집약형 강소기업이다. 인터넷 측정용 적외선 카메라, 소방용 적외선카메라, 보안용 IP 카메라 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오프라인을 비롯한 온라인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판매하는 업체다. 기존 제품 미비점 보완으로정확도와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기도 한다.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비즈케어는 생각의 전환을 꾀했다. 이미 소방용 적외선카메라 개발에성공해 대면이 없이도 벽 너머의 열을
최상급 제주도 공수 흑돼지에 연탄 초벌로 불맛 더해12시간 끓인 야채육수는 국물요리의 기본 베이스멜젓, 마늘쫑, 특급 오뎅탕으로 특색 더해2014년 광양읍에 개업해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코시롱이 중마동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7월 2호점을 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방문 고객을 속속 단골로 만들어가고 있는 코시롱. 화력 좋은 연탄으로 제주흑돼지를 초벌구이해 육즙을 잡고 불향까지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린 삼겹살 맛집 코시롱을 소개한다.제주에서 공수하는 최상급 제주흑돼지고소하다는 뜻의 제주사투리 ‘코시롱’에서 착안해 상호를 지었을 만큼 개업 시작 전부터 제주 흑돼지 삼겹살집을 주된 컨셉으로 잡고 장사를 시작했다. 제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아“근무환경이 좋은 직장에서 최상의 고객서비스가 나온다”태인동에 위치한 1급 우리공업사에 들어서면 700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선 넓은 공장 내부가 먼저 눈에 띈다. 주차시설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새로 증설된 자동차종합검사소가, 왼쪽으로는 정비부터 판금, 도색, 세차 등을 위한 넉넉한 공간 안에서 직원 15명이 완벽한 정비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중근 우리공업사 대표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1998년부터 정비업을 시작해 현 공장부지에는 2002년에 터를 잡고 조금씩 신축하고 늘려가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며 “작은 규모로 시작해 지금은 일반정비팀,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팀, 자동차사고 판금팀, 자동차사고 도색팀,
식사 속도에 맞춰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와 야채최소 당일 3시간 이전 예약 시 식사 가능여러 미식가들의 추천을 받아 들어선 ‘혼고기바’. 100% 예약제라 시간약속을 하고 들어선 가게의 내외부는 소고기집이라는 타이틀에는 생소한 바 형식의 구조라는 것 외에 특이점은 없었다. 그러나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 시원스런 말투의 정주환 혼고기바 대표에게 에피타이져부터 마지막 식사까지 혼고기바만이 가진 특색을 듣고 맛보면서 정 대표가 가진 소신과 운영철학을 공감하며 혼고기바는 특별한 소고기집으로 다가왔다. 손님의 취향에 맞춰 고급스럽고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혼고기바 만의 매력에 빠져보자.혼고기바만의 특색있는 운영 스타일자리를 잡고 앉자 정 대표의 손길이 바빠
그룹레슨, 개인레슨 등을 통한 개인 맞춤형 교육 실시“직접 경험한 필라테스 운동 효과 함께 나누고파”최근 다이어트에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필라테스가 미디어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와 동시에 자세교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대부분의 현대인에게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대세로 떠오른 필라테스 스튜디오들이 우리 지역에도 부쩍 생겨나는 상황 속에서,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한 운동이나 체형교정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곳을 찾기란 매우 까다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의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필라테스의 장점을 이제 전문강사가 되어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와이핏필라테스 양한나(31) 대표를 만났다.건강도 챙기면서 예쁜 라인은 덤으로 얻어
명품짬뽕 VS 황제쟁반자장의 이유 있는 맞대결격식 있게 즐기는 식사는 황금성 코스요리 추천전 메뉴에 ‘삼무루지 새싹삼’ 고명으로 올라가는 특별함120여명 동시수용 가능한 넓은 홀과 상시 이벤트 진행'중국집'은 세탁소, 미용실과 함께 골목상권 3대장으로 꼽힌다. 그만큼이나 대중화되고 보편적인 음식이자 점포 개수 또한 많은 것이 중국음식점이다. 중식의 차별화를 앞세우며 광양의 대표적인 음식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개업 2개월 차 중식당이 있다. 광양시청과 시의회 사이에 자리 잡고 넓은 홀과 깨끗한 시설 완비로 손님맞이에 분주한 황금성에서 진정한 중식의 불맛을 느껴보자. 중국집을 떠올리면 배달 음식이라는 것과 뭔가 위생적이지 않은 홀 분위기를 떠올리는 것에 공감하
야생화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은 편안함 선사체험공방, 야외수영장, 노래방, 평상, 카페, 족구장 등 부대시설 완비높은 고객만족도는 재방문율 90%가 증명백운산 자락의 푸른 자연을 병풍 삼고 억불봉 중턱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펜션이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흐르는 수정같이 맑고 시원한 물과 나무들이 뿜어내는 청아한 공기, 펜션 곳곳에 얼굴을 내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펜션 문턱을 넘는 순간 오감을 통해 힐링을 선사하며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곤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쉼표를 전해주는 그곳. 로즈마리 펜션의 매력을 탐구해 본다.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올라간다. 과연 이런 길의 끝에 펜션이 있을까 의문이 들 즈음 자연의 수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멋을 부린 로
직접 채취해 만드는 칡즙이 베스트셀러“좋은 재료, 적은 마진으로 고객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파”같은 것을 먹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시대. 음료 한잔도 소홀할 순 없지 않을까? 주스 한잔에 설탕이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어서는 시중 판매 음료 대신 사과즙, 포도즙 같이 내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식재료로 음료를 만들어 얼음 동동 띄워 마셔보자. 더위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청결과 양심있는 건강즙 판매로 지역민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마동건강원을 소개한다. 마동건강원에 들어서기도 전에 양파의 달큰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달큰한 냄새를 따라 들어선 마동건강원은 깨끗하게 정리된 내부와 넓은 매장, 현대화된 시설이 인상적이다. 벽면에는 주인이 얼마나 닦았
고퀄리티 음식, 합리적 가격, 정갈한 분위기로 취향저격연어, 광어, 참치 회 메뉴 외에도 초밥과 단품 식사도 가능“손님과 함께 친분 쌓아가며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귀한 손님을 접대하나 평소와 다른 음식으로 대접받은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우리는 종종 일식집을 찾는다. 그러나 이처럼 조금은 특별했던 일식도 변신을 거듭해 이젠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다.맛의 퀄리티는 확실하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갈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광양시의회 건물 건너편에 있는 ‘스시풍’으로 발길을 옮겨보는 건어떨까? 최현호 대표의 설명과 함께 깔끔한 상차림과 맛을 자랑하는 스시풍에서 일식의 세계로 여행을떠나보자.요즘 일식의 대세는 세트 메뉴다. 일식의 대중화가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