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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오는 4월 12일까지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사업가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45세 청년 5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인당 최대 2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거주 예정자는 최종 청년사업가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모집 분야는 유흥업종, 사행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과 복지시설 등의 공익사업을 제외한 6차 산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24.03.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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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2023년 광양청년꿈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담은 「광양청년꿈터 프로그램 성과집」을 발간했다.이번 성과집은 2023년 주요 프로그램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그동안 광양청년꿈터 활동 사항과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청년친화도시 광양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자 발간됐으며, 읍면동에 비치될 예정이다.성과집은 광양청년꿈터 소개와 함께 센터 공간 안내, 청년멘토스쿨, 심리상담, 꿈킷리스트, 청년 경제 솔루션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 청년센터와 함께한 순간들, 광양시 청년정책 등을 한눈에
자치·행정
광양시민신문
2024.03.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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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제1회 광양시 청소년상’ 선발을 위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광양시 청소년 상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을 정립하고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2월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시상 부문은 △효행 △봉사 △장애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등 총 6개 부문에 부문별 1명[단체]씩 선발한다.신청 기간은 18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추천일 기준 1년 이상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단체)이다.추천권자는 초·중·고 학교의
교육·청소년
이지성 기자
2024.03.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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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매실산업의 고도화 융·복합화, 문화·관광·체험 인프라 연계를 통한 매실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 액션그룹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10인 이상의 사회적 경제조직,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조직 및 단체이며, 지원 분야는 △생산·가공 △유통·홍보 마케팅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신청은 4월 9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비롯한 제출서류를 전자우편(ejlyb@naver.com)으로 제출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아울러 오는 22일 오후 2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24.03.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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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이어질 상춘객을 대비한 행정지원은 계속된다. 광양시가 공식 축제는 끝났지만, 광양매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차관리 및 교통지도 등 최소한의 관광객 수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지역민이 직접 재배·생산한 각종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다압면직거래장터도 일주일 더 열어 관광객을 맞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김성수 관광과장은 “축제는 끝났지만, 올해는 개화 기간이 길고 낙화율이 낮아 광양매화마을을 찾는 상춘객이 계속될 것에 대비해
문화·스포츠
박주식 기자
2024.03.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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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시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광양시 여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제32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박철수 시의원은 시정질의를 마무리하며 “끝으로 먼저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광양시민, 공무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제가 사죄를 드리는 이유는 진중해야 시정질의 자리에서 제 개인적인 얘기를 조금 할까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박 시의원은 “두 달 전 한 여인이 제게 나타났다.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 자리를 빌려 말하려 한다. 영상으로 보고 있을 ooo씨
사회
이지성 기자
2024.03.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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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헌 시의원이 광양시의회 간담회 자리에서 광양시 간부공무원이 본인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13일 광양참여연대가 성명서를 발표했다.광양참여연대는 갑질논란, 광양시의회 안영헌 시의원은 공개사과하고, 광양시의회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광양참여연대는 “지난 10일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 자리에 업무 보고를 하러 온 간부공무원이 보고를 준비하는 과정 중 지나가던 안영헌 시의원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시민이 뽑아준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로 간주하고 보고 배제 및 서면보고를 하는
사회
이지성 기자
2024.03.1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