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에 엎드려 ‘끙끙’대고 있는 최 기자박대표: (놀래서) 아니, 최 기자 무슨 일이니? 어디가 아픈 거니?최기자: 속이 갑갑해서요. 체한 것 같아요.박대표: 아까 점심을 너무 무리해서 많이 먹는 것 같더니.최기자: 전 고기 킬러잖아요.박대표: 에휴~ (뭔가 생각난 듯) 좋은 게 하나 있다. (냉장고에서 뭔가 꺼내 컵에 따른다) 이걸 먼저 먹어보고 안 되면 병원에 가자꾸나.최기자: (의심의 눈초리) 그게 뭐죠?박대표: 천연 소화제! (컵을 건네며) 어서 쭉 들이켜라. 과식해서 탈났을 때 이것만한 게 없더라.최기자: (한 모금 마시더니) 이것은 매실?박대표: 그래.최기자: (잔을 비우더니 이내 트림을 한다) 크헉~ 고깃덩어리로 막혀있던 제 위장으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과 사고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지는 사고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광양시민신문은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코자 ‘안전’에 초점을 둔 를 기획했다.지난 4일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과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사라실 예술촌의 내부와 외부를 직접 돌아보았다.이를 통해 사고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곳들을 발견했고, 이 부분을 지적함으로써 위험성을 제거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한다. 사진 1- 계단에 가뭄이? 쩍쩍 갈라진 계단.사라실예술촌 주차장에서 건물로 향하는 방향의 계단. 시멘트로 이뤄진 이 계단은 시공 후 얼마 되지 않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전라남도는 6일 도청 왕인실에서 시장 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주부 등 생계형 채무자 413명의 빚 50억 원을 소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 유종일 주빌리은행장, 채권을 기부한 전남지역 13개 신협과 새마을금고 이사장, 사회단체,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소각행사는 전라남도가 서민시책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 빚 100억 탕감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소각한 50억 원의 채권은 전남지역 신협과 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채권으로 1인당 평균 채무 원금은 560만 원, 이자는 653만 원이다. 담보능력이 없어 신용대출을 받은 채무다.소각 대상 채권들은 원금 1천만 원 이하의
관리책임자 ‘누구인지’ 상황파악조차 어려워사라실 예술촌 내에 CCTV가 설치돼 있으나 관리자가 모니터링을 할 수 없어 ‘무용지물 CCTV’라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CCTV의 모니터는 광양시 관계자만 할 수 있어 관리용이 아닌, 감시용 CCTV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사라실예술촌 내의 CCTV는 크고 작은 사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과 도난 방지 등 ‘시설 관리용’으로 설치됐다. 그러나 위ㆍ수탁자로 선정된 촌장을 비롯해 관계자도 모니터를 볼 수 없어 본래 설치 목적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예술촌에는 내부 복도의 2대를 포함해 총 9대의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예술촌 사무실에서는 △운동장 입구 △뒤편 주차장 △주차장진출입로 등 세 군데만 모니터링이 가능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 보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정인화 국회의원은 지난 3일, 1948년 말 전남 여수시에 주둔하던 제14연대의 소요사태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들의 무고한 희생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보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에 관한 특별법안」 (이하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재 제주 4·3사건 특별법 등 한국전쟁 전후의 시기에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과 관련하여 다수의 특별법이 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희생자 및 그 유족의 명예회복과 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순사건의 경우 법적근거가 없어 입법공백이 지적되어 왔다.이날 발의된 여순사건 특
포스코 광양제철소(김학동 소장)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철소를 만들고자 경영층이 직접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면밀한 안전 점검 활동에 나섰다.광양제철소는 포스코 주요 안전활동인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 10대 안전철칙, 안전 점검 2배 더하기 등 기본의 실천을 강조해 옴에 따라 경영층이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에게 안전활동 체질화를 독려하기 위함이다.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안전관련 직책자들은 31일 3코크스 공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작업 전 TBM 실시현황, Near Miss 및 가동 중 수행작업 개선 실적, 기본의 실천 및 역량 향상 방향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들은 TBM이 안전활동의 마지노선임을 강조하며 작업 시 예외
LF 스퀘어 광양점은 지난1월 오픈 당시 고객 불편 사항으로 숱하게 지적 받았던 교통혼잡 문제와 관련해 4월 중500여대 규모의 내ㆍ외부 주차장을 조성한다. 호남 최대 복합쇼핑몰로 오픈 이후 많은 고객이 찾았으나, 휴일마다 반복된 주차난으로 인해 인근 지역민은 물론 방문 고객들의 민원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0여대 규모의 점내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추가적으로 외부 주차장을 확보한다고 밝혔다.LF 스퀘어 광양점 안형주 지점장은 “지난3개월간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LF 스퀘어를 찾아 주차공간 부족, 불법 주ㆍ정차 등으로 교통체증이 심했으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한 쇼핑 인프라를 선보이기 위해 추가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LF 스
노거수는 한 그루의 나무이기 이전에 그 마을의 상징물이자 그 마을만의 문화를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써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광양시민신문은’ 시간을 간직한 노거수를 찾아서’를 통해 현재 보호수로 지정 관리 되고 있는 노거수를 연중 기획·취재해 시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보호의식을 갖게 하고, 그에 담긴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광양읍 죽림리 쌍두마을에는 마을의 당산나무인 470여년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다.‘지정번호 15-5-1-17’인 이 나무는 세월만큼이나 그 규모가 컸다. 주택들이 밀집한 부근의 틈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큰 탈 한 번 없이 성장하고 있다.이는 마을 주민들의 나무에 대한 특별한
누구라도 고이 보관된 소중한 시간을 지면에 싣고 그 안에 담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광양시민신문’은 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낭만에 젖은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한다. “친구들은 다들 자전거 타는데 우리 엄마는 여자가 자전거 타면 못쓴다고 못 배우게 했어. 그래도 어떻게 해~ 배워서 친구들처럼 쌩쌩 내달려보고 싶고. 별 수 없이 몰래 자전거 끌고 나와서 중학교 운동장에 갔지”17살 소녀는 엄마 몰래 자전거를 끌고 나와 친구들 틈에서 자전거에 올라탔다. 페달 위에 발을 올리기도 전에 자전거와 소녀는 바닥으로 자꾸만 넘어졌다. 집중 해 균형을 잡아보려고도 했지만, 어디선가 성난 얼굴을 한 엄마가 불쑥 나타
광영 10통 이경미 통장(50)을 만나기 위해 약속된 현대저층A 경로당으로 향했다. 차를 주차하고 막걸리를 들고 경로당 앞에 들어서니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노래교실’수업이라도 있나 해서 잠시 문 앞에 서서 기다렸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터져 나오고 이어 주민들이 ‘안동역에서’, ‘단골손님’ 등의 노래 제목을 대며 주문을 이었다. 알고 보니,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이경미 통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콘서트를 열고 있었던 것.중마동과 금호동이 가깝고 광양항 까지도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현대 저층A’는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지어진지 20여년이 다 돼가지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광양제철소 쇳물생산 30주년과 포스코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백운아트홀 4거리와 컨부두 4거리에 꽃탑을 제작ㆍ설치했다.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관계자는 “기업칭찬과 응원이 기업하기 좋은 광양이미지 건설에 일조 함은 물론, 포스코의 투자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내년 포스코 창립 50주년은 광양시와 포스코가 하나 되어 큰 사업으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효율적 아파트 관리로 매년 생활용품 전 세대에 전달 광양읍 송보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아파트 관리비를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입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관리비 혜택을 환원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특히 임대아파트는 그 특성상 세대수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어 관리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임차인대표회의가 앞장서 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보7차 임차인대표회의에 따르면, 재활용이나 중계기 수수료, 게시판 광고, 연체료 수익, 한전 검침수당 등을 통해 여러 가지 형태로 아파트 내 잡수익이 생기며,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차인대표자회의가 구성되기가 어려운 조건에서 이런 잡수익은 임대사업자
광양시중부의용소방대(대장 유용재)와 중마동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연철)는 지난달 25일 식목행사로 가야산 일대에 홍 단풍 1천주를 식재했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산림보존을 위해 나무심기에 동참해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유용재 대장은 “올 봄에 비가 오지 않다가 나무 심는 날 환영 하듯이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종일 내려줘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는지 모른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연의 중요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014년부터 합동으로 가야산 등산로에 벚꽃나무를 2000주 심었으며, 2015년에는 중부의용소방대가 마동 근린공원에 편박나무를 500주 심었고, 2016년에
얌체족들의‘ 몰상식’에 애꿎은 주민들만‘ 스트레스’70~90대 마을 주민들 참다못해 직접‘ 정화 작업’ 나서주민“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푯말이라도 있었으면”광양시“ 홍보와 단속 병행... 시민들 각별한 참여 요구”임기마을~죽림저수지 방향 양 길가에는 수년 째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임기마을 주민들은 마을 인근 도로의 불결한 위생상태가 마을의 이미지마저 해치고 있다며 직접 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주민 40여명은 지난 27일 3시간에 걸쳐 도로변을 마을 앞부터 죽림저수지 일대를 직접 걸으며 쓰레기들을 수거했는데, 30여 분만에 수거한 쓰레기들로 1톤 트럭이 가득 차는 기막힌 일이 벌어져 쓰레기 무단투기
제11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이 주최하고, 한국실업태권도연맹과 광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의 개회식은 8일 오전 11시 열린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리우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들의 팬 사인회도 열리는데, 오혜리·김소희·이대훈·김태훈 선수가 광양을 찾는다.개회식에서는 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열린다.이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와 연령별 최고의 고수들이 참가하는 품새로 나누어 실시된다.겨루기는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 5인조 단체전 등의 종목에 23개팀, 381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품새에는 개인, 단체, 경연
이달로 계획된 ‘산업시찰’ 선거로 다음 달 이후로 미뤄주민과 시 행정의 원활한 발전과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이ㆍ통장 상호간 친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전국 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서재삼)’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내 ‘이ㆍ통장 사무실’에서 올해 첫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회에는 임원 및 이사진 30여명이 참석해 ‘산업시찰 계획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취임한 서재삼 제8대 광양시이통장연합지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취임식 때 많은 이ㆍ통장들의 축하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많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어 ‘제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달 28일 포스코 광양교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스컨설팅 한근태 대표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경제 및 사회적인 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참석자 100여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저녁 시간에 개최되어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한근태 대표는 “AI, Big Data 등 점차 고도화돼가는 4차 산업구조 속에서는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고, 필요할 때 원하는 지식을 찾아 활용하고 융합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늘 변화해야 하며 준비된 자만이 성공의 기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매주 금요일을 18시 정각에 퇴근하는 'Smart Working Day'로 정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Smart Working Day'는 직원들의 근무시간 내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실시 중인 캠페인으로, 이날은 18시가 되면 회사와 직책자들이 직원들에게 즉시 퇴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상사 눈치 보기 및 습관적으로 하는 잦은 야근'은 결국 개인의 건강과 조직의 활력을 떨어뜨리며, 이는 업무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직원들이 업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추진하는 날을 정해 스마트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 및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mart W
최기자,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박대표: (뒤에서 최기자의 모니터를 들여다보더니) 뭘 보는데 그렇게 심각하니?최기자: (화득짝 놀라며) 어맛! 깜짝이야. 언제 오셨어요?박대표: 환적 물동량 감소?최기자: 네, 인터넷에 부산항과 광양항의 환적물동량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났기에 그것을 읽고 있었어요. 그에 반해 인천항은 중국과 동남아항로의 성장세에 힘입어 큰 폭 증가 했다네요.박대표: 목포항도 자동차 수출입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작년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하더구나.최기자: 광양항은 2014년부터 계속 하락세네요 . 광양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박대표: (단호)먼저 알아야지.최기자: 뭘요?
‘여수ㆍ순천시’ 매년 관광객 ‘증가’... 전남의 ‘절반’ 차지“10년을 내다보고 ‘광양’ 특색 갖추는 것 중요”해마다 전남도를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남도 관광객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여수ㆍ순천시는 늘어나는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반면, 광양시는 해마다 관광객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역별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4천만 명에 육박해 전국 두 번째를 기록 했다.전남도 방문 관광객의 1/3을 차지하는 ‘여수시’는 지난해 1358만명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전국 1위인 용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순천시’는 767만 9천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다양한 관광시책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