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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순호)는 지난 15일 중마터미널일원에서 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반부패·청렴 사회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매우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청렴실천의지를 홍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순호 지사장은“ 공단은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실천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문화가 확산돼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건·건강
최난영 기자
2017.03.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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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LF스퀘어 개장으로 심해진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고자 시비 60억 원을 투입해 광양읍 덕례용강~LF스퀘어 간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이번 도시계획도로는 중로1-16호선으로 L=0.45km, B=20.0m 규모로 개설되며,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시에서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 2월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13일부터 손실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오우식 도로과장은 “시는 이번 사업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도2호선 덕례~용강 도로확장공사를 연계한 도로개설로 LF스퀘어 인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광양읍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
자치·행정
최난영 기자
2017.03.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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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간 큰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 광양시의 향후 태도에 주목 광영동 남산4길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몇 년 전 새로 입주한 G업체로 인해 ‘생활환경’과 ‘수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G업체는 해운항만물품공급업체로 좌ㆍ우, 뒷 측에 생활거주지가 밀집해 있는 곳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다.문제는 주ㆍ야간 없이 창고의 물건을 지게차를 동원해 운반하는데 여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도로를 점령한 대형 트럭, 각종 장비와 쓰레기 등으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특히 새벽 시간대에도 장비를 운행하면서도 이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어 ‘수면권’ 침해를 놓고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사정이 이렇다
사회
최난영 기자
2017.03.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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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자, 호들갑스럽게 사무실로 뛰어 들어온다. 최기자: (호들갑스럽게) 대표님!! 대표님!!박대표: (놀라서) 왜? 무슨 일 있니?최기자: 얼마 전에 제가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에 광양 매화마을이 나왔어요.박대표: (안도하며) 난 사무실에 불이라도 난 줄 알았다.최기자: 올해 AI 때문에 ‘매화축제’ 공식 행사가 취소돼 아쉬웠단 말이에요.박대표: 며칠 전 매화마을에 다녀왔는데 축제가 취소 되도 아랑곳 않고 꽃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게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더구나. 상춘객들의 입가에 매화 꽃 보다 더 예쁜 미소가 한가득~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 정말 봄이 오긴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단다.최기자: 전 개인적으로 하얗게 지천을 수놓은 매화를
기획
최난영 기자
2017.03.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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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6차 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지원공모사업에 '광양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6차 산업 네트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단의 역량강화 및 자립화를 유도해 공동사업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전국에서 11개 지구만 선정된다.광양원예농협은 '광양 매실'을 활용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이승용 광양원예농협 상무(6차 사업단장)는“ 전국적인 매실 생산량 증대에 대비하고 광양 매실을 특화하기 위해 본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지역과 농업을 상품화하는 6차 산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광양
뉴스룸
최난영 기자
2017.03.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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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광양시가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29억을 투입해 150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지난해 보다 참여 인원이 120명 확대됐고 예산 규모도 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양시는 2014년부터‘ 노인 일자리 2배 늘리기’를 목표로 삼고 추진해온 결과 2014년에 비해 인원은 710명, 예산은 14억5천4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원활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사업 참여자 670명, 수요처 27개소, 수혜자 9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89%의 높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사업 참여자의 참여 동기는 생활비, 용돈마련 등
자치·행정
최난영 기자
2017.03.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