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은 지난 14일 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2023년 송년 행사 '감사애(愛)요, 행복애(愛)요, 덕분애(愛)'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의장, 임형석 도의원, 정회기 시의원, 문양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용균 광양읍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복지관 이용 고객의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복지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작품전시회 및 체험활동도 이뤄졌다. 이영재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장은 “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광양학습멘토장학회가 지난 8일 학교 밖 청소년 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광양학습멘토장학회는 꿈드림 센터의 학습멘토로 구성돼, 꿈드림 센터에서 다년간 검정고시대비반 학습봉사와 학교 밖 청소년 멘토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학업성취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0년도에 구성된 광양학습멘토장학회는 2021년부터 해마다 3명씩 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었다. 올해도 꿈드림센터에서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청소년 3명을 선발해 장학금 각 5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광양YMCA 위탁운영) 2023년 수료식이 지난 12일 문화의집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일 년간 열심히 꿈을 키워온 청소년들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야 친구들의 가족들과 지원협의회 의원, 광양매화라이온스 등 11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1부 우수청소년 시상 및 수료식, 2부는 발표회 및 상영회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김미라 관장 환영사 △지원협의회 정순애 회장 축사 △수료증 수여식 △장학생 시상 △우수청소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지난 8일 CGV LF스퀘어점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대상으로 나눔감사의 날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1년 동안 꾸준히 복지관과 협력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돼, 총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했다.행사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감사영상 시청 △영화 상영 △경품 추첨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최근 장애인들이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이 제 역할을 하고
남해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주암을 지나 곡성군 석곡면이 나온다. 우리 고장 옥룡에도 석곡마을이 있다는 걸 이번 취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광양읍 출신이라서 봉강이나 옥룡은 한동네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한때는 토요일마다 백운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고, 고향에 첫 발령을 받아 무려 17년간이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그저 스치기만 했다. 익숙한 데라 하여 다 아는 건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옥룡중학교와 옥룡 초등학교 사이오른쪽 석곡교를 지나면 만나는 마을석곡마을은 지금은 햇살 학교로 새 단장한 예전의 옥룡중학교와 면
구산선문의 하나인 곡성 동리산 태안사도선은 15세에 드디어 머리를 깎고 월유산(月遊山) 화엄사에 나아가서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미 대의(大義)를 통달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의 국역을 보면 최유청이 지은 비문에 나오는 월유산 화엄사를 구례에 있는 지리산 화엄사로 해석한다. 그러나 이 해석은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교종인 화엄사는 선승인 혜철과 계파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월유산 화엄사는 어디일까? 필자는 세 곳 정도로 추정해 보았다.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월산마을의 월암사 폐사지가 있는 곳이 그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월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운영하는 드림카페가 개소 8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드림카페 8번째 생일을 축하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영재 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명예 일일 점장 위촉, 행운권 추첨, 드림나무 축하 & 응원 메시지 남기기가 이어졌다.특히 정인화 시장, 서영배 의장이 일일 점장으로 위촉되어 앞치마를 두르고 광양시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음료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등 점장 역할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드림카페는 2015년 전남 최초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해 문을 열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지난 5일 복지관 강당에서 ‘희망날개’ 전달식을 진행했다.‘희망날개’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전달식에는 육심주 포스코1%나눔재단기업시민실 차장, 이영재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장, 수혜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개인 34명과 단체 2곳 등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전동 휠체어, 의족, 활동형 휠체어, 자동 기립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가 지난 한 달간 매주 ‘2023년 수능 이벤트’를 열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이전까지 수능 이벤트는 희망하는 학급에 각종 선물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방식을 달리했다.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해랑’ 회의 도중 나왔던 “중마권에 위치한 모든 고3 청소년을 응원하고 싶다”와 “푸드트럭을 활용하자”라는 의견을 종합해 푸드트럭과 함께 중마권에 위치한 3 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11월 9일과 10일은 각각 중마고등학교와 광영고등학교를 찾아가 푸드트럭을 이용한 커피콩 빵, 핫초
지난 5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2대 총선 선거구 관련 획정안 보고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현행 지역구 국회의원 수를 253명으로 유지하고, 인구 상하한선(13만 6,600명~27만 3,200명)을 제시했지요.발표되자마자 많은 논란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요.전남도 전체 국회의원 수 10명에는 변동이 없지만 1개 선거구가 공중분해되고(무안신안영암), 1개 선거구가 신설되어(순천 갑을로 분구), 전체적으로 6개 선거구가 조정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획정안이기 때문에 아직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운영하는 드림카페가 개소 8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정인화 시장과 서영배 의장이 일일 점장으로 위촉돼 직접 주문을 받거나 음료를 나르는 등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옛 진월초 월길분교장이 새롭게 '햇빛숲학교'로 탈바꿈해 다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지난 4일 개소식을 직접 가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중마동에서 옥룡으로 가는 지름길은 사곡에서옥룡 산남리까지 이르는 사곡로이다. 구불구불산길을 달리다 보면 광덕사라는 이정표가 나타나고 거기서부터 목딩이재 내리막길을 만나게 된다. 곧 당산나무가 있는 마을을 지나서 좀 더 내리막길을 가면 주차장이 도로가에 인접해 있는곳에 눈이 머문다. 광양읍에서는 동천을 따라 가다가 솔밭섬이 보일 즈음 오른쪽으로 재동교를건너면 만날 수 있다. 오갈 때마다 주차장 선이두 개여서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다. 마음속에 담고 있으면 만나게 되는 사람 인연처럼 마을도 인연이 있어야 만나나 보다. 오늘은 이
백반도 좋고, 국밥도 좋고, 불고기도 좋고, 닭숯불구이도 좋지만, 가끔은 가 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이색적인 음식과 분위기에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싶을 때 가 있다. 2023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 한해도 국가에서 동네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개인적인 계획과 포부도 시작 은 많고 창대했을 터 지금은 만족할 만 한지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조명도 좀 아늑하여 마음도 약간 들뜨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에 서 맥주 한 잔 곁들여 식사하며 한 해 지 나간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며 미소 지을 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에
비보풍수의 원조 도선‘비보(裨補)풍수’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도선국사(道詵國師, 827. 3. 10.~898)이다. 그는 관상감에 소속된 풍수지리 전문직 관원인 상지관(相地官)이 아니라 선승(禪僧)이었다.도선은 영암 구림마을에서 태어나 구족계(具足戒, 출가한 사람이 정식 승려가 될 때 받는 계율)을 받고, 15년간 운수행각(雲水行脚) 후 백계산 옥룡사에 35년간 정주하시다가 여기에서 입적하셨다.운수행각이란 구름처럼, 물처럼 선지식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것을 말한다. 유학자들도 사서삼경을 읽고 마지막으로 전국을 두루 돌아
광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진선)가 지난 30일 창작공방실에서 2023년 4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20명의 지원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적 생활교육 및 공동체 활동 △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사항 보고 △활동 평가회 등 연간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특히 활동평가회 시간에는 지난 6월 총회에서 다룬 센터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결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아웃리치 △1388청소년전화 홍보스티커 제작 △청소년 도박예방 및 대처 방법을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광양YMCA 위탁운영)가 지난 2일 순천대학교에서 ‘순천대와 함께하는 신나는 진로여행’을 했다. ‘순천대학교와 함께하는 신나는 진로여행’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도움 되는 학습 교과목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야 청소년들의 학습 교과목의 흥미도를 높이고 진로 및 직업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각 학과 별로 강의 및 체험활동, 학습 흥미 및 진로 관련 상담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다. △국어–한글 초콜릿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 지난달 25일 6학년 청소년들의 졸업을 맞이해 여행프로그램 ‘별하반 다음이야기’로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했다. 나라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6학년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줬다. 또한 앞으로의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응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강대호 친구는 “졸업여행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같이 재밌게 놀아서 좋았다”고 말했다.장혜신 지도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잘 성장했으면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친구들이 광양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두루 돌아보고 직접 그린 보드게임을 만들어 화제입니다.그 주인공들을 광양시민신문의 시민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신문 www.gycitizen.com...·대표이메일 gycitiz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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