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세대공감, 9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을 주제로 직원 소통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조직을 구성하는 세대와 연령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각기 다른 세대적 특성의 이해 부족에서 야기 되는 직장 내 갑질, 불통, 대화단절 등의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또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배려와 공감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지난해 출간된 ‘90년생이 온다’는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 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관찰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발매 직후 선풍을 일으키며 올해의 경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은 지난 4월 20일부터 11월까지 ‘산성, 기억의 재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 (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산성, 기억의 재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에 국한되지 않고 직접 마로산성을 재현하거나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증진한다.지난 4월 20일 ‘디오라마, 마로산성을 재현하다’ 주제로 처음 시작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1회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마로산성을 한지로 그리다-팝아트’ 주제로 문화해설사와 함
관객이 직접 배우가 되어 몸짓으로 표현광양희망도서관은 ‘2019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1일 오후 3시 희망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조성진의 마임 공연을 개최한다.‘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선정된 공모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금~일)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자 한다.올해는 전국 공공도서관 100개 기관 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양시는 희망도서관과 중앙도서관 2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이날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2019 ‘참(眞)만남, 벗(友)과 함께’ 광양 샘품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지난 13일 멘토와 멘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은 학업중단 위기 또는 장기결석 등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교사와 1:1 멘토 링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2014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는 광양 샘품지원단은 사제 간 멘토링 활동 중심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함께 집중적인 사랑과 관심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체험 활동 △인성지도 활동 △후원 및 유관기관 연계 △격려 편지 또는 문자 보내기 △상담을 통한 진로 및 진학
돈, 선물 대신 이벤트 통해 스승의 날 축하스승의 날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학부모와 학생들이 돈과 선물 대신 정성을 담은 이벤트를 통해 교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은 덕이다. 광양시 곳곳에서도 선생님을 위한 이색 스승의 날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14일 광양백운초등학교 교문 앞에서는 6학년 학생들과 2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리코더 솜씨를 뽐내며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이와 함께 학생자치회에서는 학급 교사들에게 이끔상, 수호상 등 감사의 문구를 새긴 상장 전달식을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감사 현수막도 대안으로 떠올랐다. 광양덕례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등교시간에 맞춰 현수막과 플랜카드를 제작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0일 광영동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광영장학회(이 사장 강기태)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강기태 (재)광영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광양시새마을 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광양시와 지역상생협력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보육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외에도 토요일 국수나눔봉사와 문화대학, 연말연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춤·노래·공연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치료“하나, 둘, 셋, 넷” 지휘에 맞춰 단원들은 팔짱을 끼거나 빙글빙글 돌며 박수를 친다. 건물안에서 새어나오는 열정적인 연습소리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의 시선이 백백치공연단 사무실을 향한다.시민들은 “백백치공연단이라, 공연단이니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다’라는 것까지는 유추할 수 있어도 무엇을 공연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다”는 반응이다.“백백치란 ‘백세인생, 백세건강, 치매예방’의 앞 글자에요. 어르신들의 웃음치료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죠. 웃음을 전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까요?” 이정혜 단장이 웃으며 설명했다. “백백치공연단은 코믹웃음율동이나 라인댄스, 사교춤, 레크리에이션 강좌, 노래 그리고 코믹팔러마술공연 등
지역과 함께하는 ‘광양항 발전방안 정책세미나’가 지난 17일 락희호텔에서 열렸다.시민과 항만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광양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키우고자 전남권의 항만·수산·해운·물류정책 수립 방안과 광양항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마련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환경변화에 대응한 광양항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성우 KMI 본부장은 글로벌 항만관련 주요 이슈와 광양항 환경문제·4차산업기술·남북물류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이성우 본부장은 이날 광양항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북물류 대응 시스템을 하루빨리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본부장은 “우리나라 철도 물류 비중은 3%가
광양제철소 냉연부와 도금부 직원들이 새마을문고광양시지부가 운영하는 ' 송보6차 늘푸른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도서 230여 권을 기증했다.광양제철소 이진수 도금부장과 노호섭 냉연부장은 지난 16일 마동에 위치한 늘푸른도서관을 찾아 직원들이 기증한 아동도서 106권과 교양문화도서 120권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태 광양시새마을 회장, 박효근 새마을문고광양시지부 회장과 포스코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늘푸른도서관은 주변에 도서관이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손쉽게 빌려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순서를 정해 도서관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한편 광양제철
광양읍 동·서천변과 중마동 의료보험공단 뒤편 도심지가 붉은 꽃양귀비가 일제히 피어나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광양읍은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8만㎡의 대단위 꽃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화려한 경관을 만들고 있다. 붉은 꽃양귀비 단지는 마치 붉은색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나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만개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찾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동·서천변은 7㎞가 넘는 산책로가 조성돼있어 백운산 계곡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하천과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수변 휴식공원으로 시민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정홍기 광양읍장은 “도
공모전 142점 응모, 당선작은 고미자(인천시) 씨 작품2020년 3월 광양시에 개교 예정인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술 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 교명이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이하 창의예술고)로 확정됐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최근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예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되는 (가칭) 창의예술고등학교 교명을 공모한 결과 인천시 강화군 거주 고미자 씨가 제출한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142편의 응모작에 대해 1차 심사를 통해 3편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정한 뒤 교명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1, 2차 심사 결과는 1순위 ‘한국창의예술고’, 2순위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는 포스코ICT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연계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지원사업 ‘핑크박스’를 실시한다.신청대상은 광양지역 저소득 여성청소년 150명으로 6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착지원팀(797-6893)으로 전화접수가 가능하다.접수는 5월 27일까지로, 선정된 여성 청소년들은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핑크박스가 지원될 예정이다.포스코 ICT관계자는 “일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생리대 등의 여성용품을 지원해 여학생들의 상대적인 빈곤감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이들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광양시건강가정
현장에 투입가능한 전문직업인 양성광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과 취업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SW코딩융합지도사과정, 시니어건강지도사, 유휴사회복지사실무, 충효인성지도사, 현장맞춤형사무원)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초등학교 인성교육 의무화에 따른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충효인성지도사과정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뮤니티 8층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신청받는다.이어 8월부터는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을 운영해 산단 내 소규모사업장에 회계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문서작성, 전산회계, 결산 및 실무교육 등을 실시해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만20세 이상 미취업 여성을 위한 SW코딩융합지도사과정과 노인
광양시는 지난 11일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청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양 힐링캠프’을 개최했다.동광양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광양 힐링캠프’는 1박 2일로 총 24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광양 힐링캠프’는 아이들과 함께 보물찾기, 연날리기, 갯벌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바비큐 파티,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 롤링페이퍼 작성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캠핑을 처음 하는 시민들을 위해 텐트 대여 및 해먹을 배부하고, 동광양JC 회원들이 직접 텐트 설치와 캠핑 요령,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시는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행사가 되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위주의
태인동청년회(회장 최동오)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 조작사건과 관련 20일 대한시멘트 1공장 등 3개소를 상대로 집회를 실시키로 했다.지난달 17일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4년 간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도 측정값을 축소하거나 측정하지 않고 허위로 성적서를 발급받는 등 배출농도를 속여 적발된 광양만권 소재 기업은 ㈜SNNC, 대한시멘트㈜, ㈜LG화학, 한화케미칼㈜, (유)남해환경, ㈜쌍우아스콘 등 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대한시멘트㈜는 ㈜동부그린환경과 공모해 지난 2017년 7월 26일 건조시설에서 채취한 시료의 염화수소(HCI) 항목의 실측값이 87.56ppm으로 배출허용기준(12ppm)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8.76ppm으로 낮춰 조작하는 등 지난 2017년 1
지난 주말 옥룡면 동곡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압에 육군 31사단 강희열대대 장병들이 큰 힘을 보탰다.강희열대대는 지난 11일, 옥룡면 동곡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소식을 접하고 신속히 30여 명의 진압팀을 꾸려 잔불 제거 작전에 투입했다.이날 12시 40분경 발생한 산불은 약 4500평 규모의 임야를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광양시와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강희열대대 장병들은 등짐펌프와 갈고리 등의 장비를 챙겨 산불 발생지역 800m 지점까지 올라가 잔불을 제거했다. 산불 발생 직후에는 광양시청과 관할 소방서와 긴밀히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원소요를 확인했고, 효과적인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작전 경험이 있는 간부들을 우선적으
광양시는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여성농업인의 영농을 대행하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여성농업인의 영농을 대행함으로써 영농 중단을 방지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출산(임신 4개월 이후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인 경우도 포함) 또는 출산 예정 여성농업인이다.신청자는 출산일 기준으로 출산 90일 전부터 출산 후 90일까지로 180일 기간 중 최대 70일간 농가 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시는 농가도우미 1일 최대 임금인 6만6800원의 80%인 5만3440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대 70일 374만800원을 지원한다.신청을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최근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특히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집 실종예방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문 등 사전지문등록 제도는 18세 미만의 아동·치매노인 등의 실종에 대비해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제도이다.‘엄지척’은 아이들이 실종 시 사전지문을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기억하는 구호이다. 이날 수업은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과 실종예방 애니메이션 시청, 경찰장구 체험 등의 알찬구성으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광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10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20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개교(중진초·광양중) 총 29명으로 발대식 행사를 마친 후 경찰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발대식 개최 이후 광양시전남건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요즘 사회적 문제인 ‘자살’관련 사례 및 예방방법에 관한 강의로 학생들과 담당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지도교사들 모두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살’에 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2지령실, 유치장, 사격장, 순찰차 등 경찰 체험을 한 소년단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설명하는 경찰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참여했고 같이 참관한 학부모들
광양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양읍 서천변과 중동근린공원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서천변 장미동산 1만3천㎡의 규모에는 56종 2만2천주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중마동 중동근린공원 4천㎡ 규모에는 21종 1만주의 장미가 꽃을 피우고 있다.장미꽃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만개해 늦은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피고 지고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LED 경관등을 설치하여 5월의 장미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시는 광양읍 서천변과 중동근린공원에 장미동산을 조성한 데 이어 광영동 입구, 금호대교 주변, 마동저수지 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