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는 지난17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19-Day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19-Day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일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19일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19일이 휴일인 경우에는 앞 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동 소재 일반기계제조업체인 (주)프롬스(대표 박제석)에서 직접 면접관 3명을 파견해 사전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15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1:1 면접과 상담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지역인재 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희망일자리센터는 19-DAY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줌은 물론,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작성법, 면접스킬,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업훈련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양 희망일자리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광양시 의회동 4층에 위치한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797-1919로 전화를 하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세한 구인․구직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