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기분해해 생성된 명품 물‘ 수소수’ 입소문
수소수‘ 지금까지 알려진 물 중 가장 진화된 물’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 스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수소카페 The 쉼’이 지난 4일 MBC 프로그램‘ 다큐스페셜’에서 촬영해 가는 등 전국 최초로 광양에 문을 연‘ 수소카페’로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MBC 측은‘ 하루 7잔의 물이 생명을 살린다(가제)’는 주제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물에 대한 다큐멘타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물에 대한 성분과 소위‘ 명품 물’로 불리는 여러 가지 물들을 비교·소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카페 The 쉼’은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한 뒤 산소를 버리고 가스 상태인 수소만 남겨 물 상태(수소수)로 만드는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

‘수소카페 The 쉼’이 이번 다큐 촬영지로 선정된 것은 국내 물관련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한국물학회 이규재 회장(연세대 의대의학박사)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카페 The 쉼’은 원적외선 반신욕과 족욕, 수소버블스파, 스마트돔, 수소체험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몸속 활성산소(유해산소)를 날려버릴 수소방 체험을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용하는 곳으로 음용과 입욕, 흡입으로 수소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수소수는 약 20년 전 일본의 한 학자의 논문에 의해 그 효능과 이로움이 세상에 알려진 물로 현재 사람에게 유용하다고 알려져 왔던 이온수·알칼리수·육각수·광천수·해양심층수·탄산수 등의 물 중에 가장 진화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주)모아나눔이 후원하고 있는 ‘수소카페 The 쉼’ 김복곤 대표는“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기본원소이자 인체의 기본 구성 물질로써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성분에 모두 포함돼 세포를 구성하고, 대사와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며“ 다른 물질과 비교되지 않는 빠른 효과와 에너지 효율로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해 세포 면역력 증가 등으로 질병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질병에 연쇄적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기업의 이념과 뜻을 같이 해 만들어 진 만큼 시민들에게도 더 폭넓게 수소수를 맛보실 수 있게 무료로 수소수를 담아가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물은 인간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더욱 건강한 물, 유익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소카페 The 쉼’에서는 △상온에서 40분간 수소와 산소를 동시에 흡입하는‘ 편백나무 수소 체험방’ △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인‘ 원적외선 반신욕탕·

족욕탕’ △수소발생기를 이용한 나노버블 입욕 20분, 수소와 원적외선 입욕 30분으로 이뤄진‘ 수소버블스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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