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참석자들 큰 호응

관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이 지난 달 27일 드림피아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양지현 사람숲컨설팅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실시됐으며, 드림피아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강의에서 양지현 강사는‘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면 관계가 통한다’라는 주제로 생각의 틀을 바꾸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생활이 될 수 있다며 직장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드림피아 관계자는“ 바쁜 일과로 인문학을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감성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가 여러 가지 여건상 인문학을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인문학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5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는 총 6개소,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공=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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