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공원 입구에 위치한 자전거 보관대가 ‘폐자전거 방치대’로 전락했다.
그 옆에는 오토바이 한 대도 버려진채 방치돼 있었다.
중마공원을 이용 중인 한 시민은“ 다른 자전거 보관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다”며“ 자전거 이용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폐자전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이용이 힘들다”고 말했다.
또 “하루빨리 시에서 전체 자전거보관대를 점검하고 폐자전거를 정리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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