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지난 19일 지역 내 11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몰래산타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일반시민들이 산타가 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린이들이 동심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해 꿈과 희망을 전달해 오고 있다. 몰래산타 대작전에 앞서 모둠별 율동 자랑을 하며 참가자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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