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광양시새마을회장


▲ 김선근 광양시새마을회장
‘소통과 실천으로 살기 좋은 광양을 건설하자’는 슬로건으로 광양시 새마을 가족간에 서로가 소통으로 공감대를 조성해 가면서 우리 현실에 맞는 뉴새마을 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광양시새마을회 제8대회장에 취임한 김선근 회장은 “새마을 가족이 신뢰와 믿음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새마을 4대 중점운동을 우리 현실에 맞게 그린광양, 스마트광양, 해피광양, 글로벌광양 운동으로 추진해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기업하기 좋은 광양’, ‘정말 살기 좋은 광양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제는 새마을 운동도 산업화나 민주화를 뛰어넘어 21세기 시대적 과제인 선진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선 물질과 정신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품위 있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마을회의 뜻이 아무리 좋아도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해 주지 않는다면 그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 되고, 실현 불가능한 허황된 다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광양시새마을회가 오늘 다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질책과 성원을 아끼지 마시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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