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료 편익과 확대와 소외계층 지원’ 약속

광양시의사회(회장 고준석)가 지난 25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이웃사랑실천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될 예정이다.

고준석 회장은“ 우리 광양시의사회는 시민의 의료 편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활동으로 더욱 발전하는 광양시 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승표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재단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기총회에는 회원과 의료보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정경식 광양시보건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추석과 설 명절기간 응급의료운영에 적극협조한 김용덕(김외과 중동)원장과 전성택(다정가정의학과 광영동)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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