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리그 클래식 개막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6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FC와의 개막전이 지난 13일 1만3천여 명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렸다.

이날 경기엔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딛은 수원 FC팬들이 버스 26대에 나눠 타고 내려와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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