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센터 주변 유채꽃 만개 ‘시민나들이 장소 각광’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주변에 봄꽃 향기 그윽한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마동은 시민들이 서로 소통 하는 정감있는 도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뮤니티센터 1에 대형 유채꽃밭 단지를 조성했다.

대형 유채꽃밭 단지 주변에는 정자와 벤치, 운동기구등이 설치돼 있고, 산책로가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과 친구, 연인을 비롯, 유치원과 어린이집 나들이 장소로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유채꽃밭을 찾은 한 시민은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고, 벤치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는 등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다도심 속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정원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영준 중마동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봄의 정취를 많이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지속적으로 대형 꽃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마동은 유채꽃밭 단지 이외에도 마동초 부지 11000와 중마지구대 뒤 8000에 꽃 양귀비와 춘자국 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꽃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과 꽃 터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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