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면장 이태옥)은 최근 한 달여 간 계속되는 폭염으로 말라가는 도로변 가로수 와 조경수 등에 물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상면사무소는 8월 25일 살수차, 소방차량 등 차량 3대와 이장 및 공무원 20명을 동원해 물주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어천 제방에 식재된 홍매화, 백일홍 조경수도 유관기관 및 이장단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옥 진상면장은“ 공공녹지 수목보호에 총력을 기울여 푸른 녹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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