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가을 전어가 ‘콜레라‘ 여파로 찾는 이들의 발길이 주춤해 상인들의 애를 태웠지만, 찬바람이 나고 ‘콜레라 상황 종료’가 선언되면서 다시 전어를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제17회 광양전어축제를 일주일 앞둔 지난 23일, 광양시의회 송재천 의장과 문양오ㆍ백성호ㆍ서영배 시의원이 중마상설시장 내 한 횟집에서 맛있는 전어요리를 즐기고 있다. 신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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