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광양시민들의 촛불시위가 횃불로 확대되고 있다. 박근혜 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일 광영동과 지난 3일 중마동 23호광장에서 ‘광양시민 시국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구속 수사’를 요구했다.

사진은 중마동 집회에서 횃불과 촛불을 든 박근혜정권퇴진 광양운동본부와 시민참가자들이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중마동 집회에서 횃불을 든 박근혜정권퇴진 광양운동본부가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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