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청룡길 이가반점 앞 도로의 우수받이가 벌어서 보행자 사고가 빈번하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나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중마1통은 노인 인구가 많아 어두운 밤길을 걷다 이곳에 발이 빠지는 경우가 자주 발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월엔 이 모씨가 빠져 한 달여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엔 인근 식당 사장이 발이 빠져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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