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필터 집진기 점유율1위 에어릭스

에어릭스는1976년 창립 이래 40여 년 간 집진설비 엔지니어링,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대기환경 관련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대기환경관리솔루션기업(AQC : Air Quality Control)’이다. 기업의 주도적인 대기환경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릭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워 제철소 환경관리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백필터 집진기 점유율 1위 에어릭스는 제철소 및 발전소에 대용량 집진설비를 납품·설치하며 국내외 5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어릭스는 국내 최초 MPB(Micro Pulse Air Bag Filter)집진기 국산화 성공, 세계 최초VIP(Vertical Integral Pulse) 집진기 개발 등과 관련된 특허를 취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화력발전소 주요 배출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탈황ž탈질 설비 분야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R&D, 산학연 협업 그리고 일본,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전문 업체들과의 기술 협약을 맺어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확대 등 해외 시장으로의 확대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롱 백필터

◆ 주요 사업영역

(1) 집진설비 제작

국내 최초 MPB 집진기 국산화 성공, 세계 최초VIP 집진기 개발, 전기 집진기 자체개발 등 지난40여 년 간 국내 대기환경 관련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현재까지 2천여대 이상의 집진기를 국내에 보급했다.

(2)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악취 처리 설비 제작

독일 PRANTNER사와 VOC 제거용 특화 촉매를 이용한 컨테이너 타입(container type) 설비, 독일 REINLUFT사와 Bio-filter system 설비, 일본IZUMI사와BELLARILA 설비를 공동 프로젝트 형식으로 개발,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VOC 및 악취 설비의 제작이 가능하다.

(3) 고효율FAN 제작

최근 대두되는 에너지 절약 이슈에 걸맞은 고효율FAN(송풍기)을 생산, 15~20 %의 전력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환경진단 및 유지보수관리

다양한 집진설비 제작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환경진단 및 집진설비 전문정비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독보적 규모의 정비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일관제철소인 포스코의 집진시설을 포함, 현재 2천대 이상의집진기 책임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5) 집진기 할부서비스

집진기 할부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여, 환경 관리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더는 한편 집진기 할부서비스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독점적인 시장을 구축함으로써 중소업체와 자사 간의 상생 관계 구축을 꾀하고 있다.

▲ 집진기

◆ 40년의 뚝심으로 포스코의 푸른 굴뚝을 책임지다

에어릭스의 강점은 바로 포스코로부터 검증 받은 기술력이다. 에어릭스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모범 환경경영을 구현하고 있는 포스코와 1989년부터 27년간 대기환경 관리 외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제선, 제강, 압연 등 일관제철소의 모든 공정 라인에 대한 이해와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라인에 알맞은 집진설비를 효과적으로 구축 및 관리하여 2007년 우수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도 에어릭스의 전문인력들이 포스코 내 사업장과 주변 지역의 쾌적한 대기 환경을 위해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내 약 1700여대에 이르는 집진설비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27년 간 포스코내 집진설비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철소 내 각 라인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진 및 오염물질과 관련된 포괄적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 최고의 환경진단 능력과 정비관련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

◆ 에어릭스 광양사업소,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문화

에어릭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사회와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저소득가정 지원활동

사내에 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광양사업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봉사단’은 2008년에옥곡면 명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2009년부터는 광양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을 정화활동에서부터 불우이웃 집수리,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왔다.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 다압면 매화마을을 방문해 주차 안내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오랜 파트너사인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가해 지역사회 제철 과일인 매실 수확을 함께 하는 등 지역주민을 도왔다.

에어릭스는 광양사업소 외에도 포항사업본부 사내 동호회 ‘늘푸른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이사

환경관리산업의 글로벌 히든챔피언

“㈜에어릭스는 1976년 창립 이래 산업용 집진설비 엔지니어링,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대기환경 관련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환경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이사는 “최근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등 대기환경 문제가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전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어 기업의 주도적인 환경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에어릭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관리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에어릭스는 글로벌스탠다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 제철소 내 1700여대 집진기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기업의 플랜트 및 발전소, 제철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납품 및 유지보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대기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기 위해 중국 사업 전개를 비롯해, 중동, 남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사업 성과를 통해 에어릭스의 대기관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의 강점은 38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환경진단부터 설계, 설치 그리고 유지보수 관리를 아우르는 ‘라이프타임 케어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에어릭스는 단순한 설비 납품이나 책임정비 서비스를 넘어 고객에게 ‘사회적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가치’를 제공하는 환경산업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한 중소기업을 뜻하는 히든 챔피언은 세계 2천여 개 가운데 독일 기업이 1307개, 미국 366개, 일본이 220개인 데 비해 한국 기업은 23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글로벌 히든 챔피언들의 공통점은 하나의 시장, 전문화된 제품 생산에만 집중해 세계 시장을 지배한다”며 “에어릭스는 최고의 환경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환경관리산업의 글로벌 히든챔피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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