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주년 기념사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다르게 보고 바르게 쓰겠습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령250호,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로 시민신문을 아껴주신 주주ㆍ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관심으로 시민신문과 함께 해주고 계신 이사, 독자위원, 칼럼진과 시민신문을 함께 만들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년, 시민신문은 지역신문 다운 지역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 신문의 역할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역 내 소소한 이야기들을 지역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의 대화통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함께 강한 소속감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한 때문입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 등으로 지역 언론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거란 예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신문이 침체되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의 홍수’라는 말이 있듯이 현대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와 소식을 무한대로 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시민신문은 언제까지나 지역민 곁에 존재하며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신문은 ‘동네신문’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많은 뉴스들이 공유된다고 하더라도 지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공간, 지역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은 지역신문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지역신문이 있어야할 이유가 있고, 역할을 충실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시민신문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하겠습니다.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한데 모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시민신문을 보면 광양이 보인다’는 얘길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신문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원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단지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일에도 적극 개입해 해결이 될 때까지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신문의 올바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신문의 지면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들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곳곳의 이야기들을 시민들이 직접 지면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소식을 독자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합니다.

시민신문은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의 지면 참여의 문을 활짝 열고 더 많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의 대화통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습니다.

‘탄핵과 적폐청산’이 화두가 된 지난한해는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론이 보도할 자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공정한 구경꾼으로서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시시비비를 냉정하게 가려내고 청산할 일은 청산토록 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광양시민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으며 2017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식을 가장 빨리 전하는 신문으로 우뚝 섰지만 이에 자만치 않고 시민과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신속 정확한 소식을 전해 지역민의 결속과 애향심을 북돋움은 물론, 시민신문을 통해 지역이 소통하고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주민과 더불어 살아있는 신문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다르게 보고 바르게 쓰겠습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령250호,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로 시민신문을 아껴주신 주주ㆍ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관심으로 시민신문과 함께 해주고 계신 이사, 독자위원, 칼럼진과 시민신문을 함께 만들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년, 시민신문은 지역신문 다운 지역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 신문의 역할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역 내 소소한 이야기들을 지역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의 대화통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함께 강한 소속감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한 때문입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 등으로 지역 언론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거란 예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신문이 침체되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의 홍수’라는 말이 있듯이 현대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와 소식을 무한대로 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시민신문은 언제까지나 지역민 곁에 존재하며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신문은 ‘동네신문’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많은 뉴스들이 공유된다고 하더라도 지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공간, 지역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은 지역신문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지역신문이 있어야할 이유가 있고, 역할을 충실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시민신문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하겠습니다.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한데 모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시민신문을 보면 광양이 보인다’는 얘길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신문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원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단지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일에도 적극 개입해 해결이 될 때까지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신문의 올바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신문의 지면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들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곳곳의 이야기들을 시민들이 직접 지면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소식을 독자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합니다.

시민신문은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의 지면 참여의 문을 활짝 열고 더 많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의 대화통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습니다.

‘탄핵과 적폐청산’이 화두가 된 지난한해는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론이 보도할 자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공정한 구경꾼으로서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시시비비를 냉정하게 가려내고 청산할 일은 청산토록 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광양시민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으며 2017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식을 가장 빨리 전하는 신문으로 우뚝 섰지만 이에 자만치 않고 시민과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신속 정확한 소식을 전해 지역민의 결속과 애향심을 북돋움은 물론, 시민신문을 통해 지역이 소통하고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주민과 더불어 살아있는 신문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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