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3월에 접어들었건만 매화마을은 벌써부터 봄내음을 그리워하는 상춘객들로 북적거린다.
지난 4일 매화마을을 찾은 모녀가 가장 만개한 매화나무 앞에서 하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버지는 가장 사랑하는 두 여인을 카메라 속에 담고자 서툴지만 사진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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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기자
drm1123@naver.com
이제 막 3월에 접어들었건만 매화마을은 벌써부터 봄내음을 그리워하는 상춘객들로 북적거린다.
지난 4일 매화마을을 찾은 모녀가 가장 만개한 매화나무 앞에서 하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버지는 가장 사랑하는 두 여인을 카메라 속에 담고자 서툴지만 사진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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