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여 위해 내달 12일 공식 창립

광양시 행동하는 양심 청년협의회가 창립 전 회원 30여명이 자문위원과 모임을 가졌다.

지난 24일 광양읍에서 만난 이들은 공식적인 창립에 앞서 자문위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임의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광 회장은“ 광양시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했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단의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동하는양심청년회는 내달 12일 광양읍 호텔부루나에서 공식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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