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로마 마사지 샵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꿈꾼다. 과중한 업무도 모자라 야근에 회식까지. 늘 스트레스와 피로에 허덕이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천을 떠올려본다.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다~” 라는 말이 툭 튀어나올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은 삭막하기만 하다.

불청객 ‘피로’는 직장인들에게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잠 잘 시간도 아까워 밤낮없이 공부 하는 취준생, 출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여성, 체형유지와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여건상 운동을 하지 못한 많은 이들 모두 ‘피로’에 둘러싸여있다.

피로에는 마사지가 만병통치약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심신이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것 중 하나, 바로 뷰티&아로마 마사지 샵(대표 천광희)이다. 마사지는 막혀있는 기와 혈을 풀어줌으로써 만성피로, 두통이나 어깨, 허리통증 완화에 최고다. 마사지의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과 체형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료 목적도 있지만 굳어있는 근육을 아로마 마사지와 수기요법 등을 통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줌으로써 에너지 충전에도 도움을 준다.

뷰티&아로마에서 가장 추천하는 마사지는 ‘타이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다 아로마 마사지는 에센셜 오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케리어 오일에 에센셜 오일을 약하게 섞어 피부에 직접 침투시킨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임파액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향기 흡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에도 효과적이다. 발마사지의 효과는 신경들을 자극,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이끌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타이마사지는 타이의 스트레칭과 딥 마사지와 관련된 타이의 전통 마시지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

뷰티&아로마는 발관리부터 아로마 전신관리까지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1:1 맞춤형 관리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최고의 서비스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마사지샵 외관. 3층에 위치해있다.

천광희 대표(33)는 “사실 ‘마사지’라고 하면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직까지는 어려움도 있다”며 “뷰티&아로마 샵을 다녀가신 고객들은 안마시술소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과 동시에 피로회복, 치료목적 등으로 효과가 좋아 또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뷰티&아로마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길호2길 1, 3층

문의: 010-5510-5638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