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어치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구시폭포는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가뭄 끝에 폭포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가는 물줄기만이 졸졸 흐르고 있다.
- 기자명 박주식
- 입력 2017.06.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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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 어치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구시폭포는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가뭄 끝에 폭포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가는 물줄기만이 졸졸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