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옥룡 동곡ㆍ봉강 성불ㆍ진상 어치ㆍ다압 금천계곡 등 4대 계곡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긴 가뭄 끝에 계곡물이 많지 않은 아쉬운 중에도 지난 15일 봉강 성불계곡 ‘하조나라’를 찾은 시민들이 계곡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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