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 즈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탓에 가로수도 두툼한 외투를 입고 있다. 지난달 30일 옥곡면 신금산단 내 가로수의 월동준비가 작업자의 정성스런 손길로 거의 마무리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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