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

광양우체국(국장 우홍철)은 고객만족 경영실천과 안전운전 및집배문화 혁신 캠페인을 위해 지난 2일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 응대시 정중 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배려하는 역지사지 입장에서 고객만족 실현을 다짐하고, 안전운전을 위해 △1 분 여유 있게 가기 △교차로 일단 정지 △방어운전 하기 등 3대 사항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도와주고 협력해 집배안전 무사고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어진 집배문화 혁신 캠페인에서는 △집배전문직의 삶의질 향상과 업무능률 제고를 위해 일감은 나누고 동료애는 키우기 △직장에 정시 퇴근해 가정으로 정시 출근하기 △휴식은 떳떳하게 업무는 당당하게 등의 내용을 적극 실천하고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광양우체국 관계자는 “무술년 새해도 지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지역민의 활발한 광양 우체국 이용과 더불어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우체국은 실천과 다짐의 의미로 안전기원 풍선날리기와 집배원 출국배웅을 실시하고, 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로 떡과 음료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새해덕담 인사와 함께 활기찬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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