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축구동우회(회장 이병채)는 지난 6일 광양중학교운동장에서 백호FC과 함께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단배식 축문낭독에서 서옥수전회장은 “황금개띠해인 2018년에는 광양시청축구동호회원 및 백호클럽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살펴달라”며 “운동할 땐 항상 화창한 날씨로 앞으로 자빠지거나, 뒤로 자빠지고, 옆으로 자빠져도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병채 회장은 “황금개띠 2018년에는 회원 상호간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애와 단합된 힘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사랑판, 행복판, 봉사판, 우승판, 대동 단결판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비옵고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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