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력 30여명 투입 다행이 인명피해 없어

지난 26일 16시 16분 쯤 광양읍 목성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대원 30명, 소방차 10대 그리고 광양시청에 염화칼슘 등을 요청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26일 17시 30분 쯤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큰 불을 잡았으며, 건조한 날씨와 야간인 관계로 완전 진화는 다음날 오전 12시 30분 쯤 완료됐다.

이 불로 인해 목성뜰 일부 지역의 잡풀이 소실됐지만 별 다른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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