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코딩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장영균)가 2018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4~26일,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놀면서 공부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동광양평화지역 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20명과 함께했다.

이들은 코딩과 동일한 원리로 만들어진 교육용 카드게임으로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는 언플러그드 교육에서부터 기초 알고리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직접 로봇을 움직여보는 피지컬 컴퓨팅 까지 이수했다. 교육 이수 후에는 기념품과 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코딩을 어려운 공부가 아닌, 놀이 수단으로 인식하여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아이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양만권 기술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기업의 CSR차원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초청강연회를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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