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8명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전남소방학교에서 3일간 실무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새내기 소방관 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함께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소방관들은 광주소방학교에서 12주간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소방 전술, 이론 교육을 수료하고 임용됐다. 이후 현장 활동 최일선 119 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 안전을 위한 업무를 맡게 된다.

최동철 서장은 “소방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으로 철저한 직업 정신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고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