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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도와주세요!’-‘후배님 걱정말고 따라오시게!’2018년 광양시 신규 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이정교 기자  |  shado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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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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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양시 신규 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이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배치된 ‘새내기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멘토링을 실시해 선배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유대강화로 신규직원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건전한 공직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과 신현숙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멘티 대상은 지난해 임용된 공무원 70명으로 멘토 17명과 조를 이뤄 멘토링을 펼친다. 멘토링(Mentoring)이란 조직이나 사회에서 나이가 더 많고 경험이 풍부한 선배가 후배에게 자유롭게 조언을 해주며 지원하고 격려해 주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이다.

2007년까지는 멘티와 멘토가 1:1로 매칭해 활동하는 방식이었으나 2008년부터는 팀을 이룬 그룹 멘토링을 실시해 일회성 결연행사로 끝나지 않고 그룹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팀워크를 일궈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현복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식사회에 막 입문해 긴장 속에서 생활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유능한 인재들이니 여러 선배 공무원의 관심 속에 공직생활을 잘 이어나갈 거라 믿는다”며 “특히 시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모든 시민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과 모두가 시장을 대신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장미향 일자리사업팀장이 멘토 대표, 김세은 일자리사업 주무관이 멘티 대표를 맡아 함께 ‘멘토-멘티’ 선서를 했다.

장미향 팀장은 선서를 통해 “멘토의 직분을 소중히 여기고 멘티의 성장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과 “언제나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항상 모범이 돼 멘티의 역할 모델이 되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김세은 주무관은 “멘토와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겸허한 노력을 기울이고 조직 내에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신규직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업무 경험을 전수받아 건전한 공직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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